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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최고 마감...월가 훈풍에 코인시장도 폭발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19 [07:41]

뉴욕증시, 최고 마감...월가 훈풍에 코인시장도 폭발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19 [07:41]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비트코인(BTC)이 11만 7,000달러를 지키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알트코인이 강세 흐름을 주도하며 시장 활력을 더하고 있다. 연준의 금리 인하와 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이 맞물리며 위험자산 전반에 훈풍이 불고 있다.

 

9월 19일 오전 7시 35분(한국시간)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1만 7,294달러로 전일 대비 0.84% 상승했다. 시가총액 2조 3,368억 달러로 여전히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598달러로 0.58% 오르며 5,550억 달러 규모의 시총을 기록했다. 리플의 엑스알피(XRP)는 3.08달러, 바이낸스코인(BNB)은 985달러로 각각 0.33%, 0.94% 상승했고, 솔라나(Solana, SOL)는 247달러로 1.53% 올라 주간 기준 8.59% 강세를 보였다.

 

특히 BNB는 최근 일주일간 9.49% 상승하며 1,00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도지코인(Dogecoin, DOGE)도 0.279달러로 9.27% 급등했고, 카르다노(Cardano, ADA)는 0.925달러로 2.27% 오르며 강세를 이어갔다. 거래량 기준으로는 테더(Tether, USDT)가 1,482억 달러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이 같은 흐름은 뉴욕증시 강세와 맞물려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는 모두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4만 6,142포인트, S&P500 지수는 6,631포인트, 나스닥 지수는 2만 2,470포인트로 종가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특히 소형주 중심의 러셀2000 지수는 2.51% 급등하며 2021년 이후 최고치를 새로 썼다.

 

연준이 전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4.00~4.25%로 조정한 것이 위험자산 선호를 강화했다. 이는 부채 부담이 높은 중소기업과 성장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했고, 암호화폐 시장에도 동일한 기대감을 불러왔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는 주식과 암호화폐 모두의 밸류에이션을 정당화하며 유동성을 확대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앞으로의 전망은 유동성 환경이 관건이다.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2만 달러를 시험할 수 있는 상황에서, BNB·SOL·DOGE와 같은 알트코인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질 경우 시장 내 ‘알트코인 시즌’이 4분기에도 심화될 가능성이 크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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