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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억 달러 시총 시바이누, 페페 추격에 흔들린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3 [01:40]

76억 달러 시총 시바이누, 페페 추격에 흔들린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3 [01:40]
시바이누(SHIB)

▲ 시바이누(SHIB)   

 

시바이누(Shiba Inu, SHIB)가 밈코인 시장 2위 자리를 경쟁자 페페(Pepe, PEPE)에게 빼앗길 위기에 놓였다. 도지코인에 이어 꾸준히 2위를 지켜온 시바이누는 최근 하락세 속에 격차가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9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밈코인 지지자 페페토시 나카모토(Pepetoshi Nakamoto)는 비교마켓캡(CompareMarketCap) 데이터를 인용해 페페와 시바이누의 격차가 불과 1.69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당시 페페는 0.000010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45억 1,000만 달러였고, 시바이누는 0.000012달러에 거래되며 76억 2,000만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했다.

 

해당 수치에 따르면 페페가 69% 상승하면 시가총액 기준으로 시바이누를 추월하게 된다. 이는 곧 페페 가격이 약 0.000018달러까지 치솟는 상황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망은 시바이누의 시장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 성과를 보면 격차는 더욱 좁아졌다. 시바이누는 올해 들어 42.7% 하락했고, 최근 30일간 9.13%, 7일간 10.96% 추가 하락했다. 반면 페페는 연초 대비 51.2% 하락했지만 지난 1년 동안은 18.13% 상승해, 같은 기간 17.67% 하락한 시바이누와 대조를 보였다.

 

다만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두 코인의 격차는 1.74배로 다시 벌어졌다. 페페는 24시간 동안 9.44% 급락하며 0.0000097달러에 거래되고 시가총액은 40억 9,000만 달러로 줄었다. 시바이누는 같은 기간 6.94% 하락했지만 여전히 0.00001211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 71억 5,000만 달러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상황은 시바이누가 단기 하락세 속에서도 여전히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페페의 상승세와 시장 변동성에 따라 언제든 순위 변동이 일어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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