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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활동 급감! 도지코인, 고래 매도 속 반등할 수 있을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09:07]

네트워크 활동 급감! 도지코인, 고래 매도 속 반등할 수 있을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4 [09:07]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coin, DOGE)이 최근 고점 대비 21% 하락한 가운데, 고래 투자자들의 매도와 네트워크 활동 부진이 겹치며 추가 약세 우려가 커지고 있다.

 

9월 23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화요일 0.2400달러 부근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고점인 0.3072달러에서 하락세를 보인 이후,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단기 반등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 업체 샌티멘트(Santiment)는 1,000만~1억DOGE를 보유한 지갑이 7월 16.85%에서 최근 15.86%로 줄었다고 밝혔다. 반면 100만~1,000만DOGE 보유 지갑은 7.18%까지 늘었지만, 이는 9월 8일 7.3%를 기록한 이후 감소세로 전환됐다. 이는 고래들의 디레버리징 움직임을 보여주며 가격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네트워크 활동도 현저히 줄었다. 도지코인의 일간 활성 주소 수는 9월 22일 기준 5만 5,000개로, 6월 51만 7,000개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다. 6월 거래 증가가 7월 상승으로 이어졌던 것과 달리 현재의 침체는 채택 둔화와 수요 약화를 의미하며, 매도 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기술적으로 도지코인은 5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0.2387달러에서 단기 지지를 받고 있으나, 하락세 지속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는 매도 신호를 유지하고 있고, RSI(상대강도지수)도 45로 하락세를 이어가며 매수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 주요 지지선은 100일 EMA 0.2259달러, 200일 EMA 0.2192달러다.

 

다만 하루 종가가 50일 EMA 위에서 마감될 경우 단기 반등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이 경우 지난주 고점인 0.3072달러까지 회복 가능성이 열리지만, 이는 저가(dip) 매수세 유입 여부에 달려 있다는 평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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