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솔라나 제친 BNB, 이제는 XRP·이더리움까지 넘본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4 [09:49]

솔라나 제친 BNB, 이제는 XRP·이더리움까지 넘본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4 [09:49]
BNB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 BNB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

 

바이낸스코인(Binance Coin, BNB)이 4분기 기관 자금 유입 기대 속에서 강세를 이어가며 추가 시가총액 확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BNB는 이미 9월 주요 암호화폐 중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9월 2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나스닥 상장사 씨이에이 인더스트리(CEA Industries, BNC)는 지난 8월 5억 달러 규모의 파이프(PIPE) 거래를 통해 41만 8,888BNB를 매수했다. 해당 포지션은 현재 약 4억 1,800만 달러 가치로, 약 5,000만 달러의 평가이익을 기록 중이다.

 

BNC는 9월 22일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최대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추가 증권 등록을 공시하며 BNB 매수를 지속할 수 있는 총 12억 5,0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확보했다. 데이비드 남다르(David Namdar) 최고경영자는 “BNB는 장기 복리 수익을 위한 확신 있는 매수 자산”이라며 매일 꾸준히 BNB를 매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BNB는 9월 한 달 동안 경쟁 자산 대비 우위를 보였다. BNB 수익률은 솔라나(Solana, SOL)의 두 배에 달했고, 이더리움(Ethereum, ETH)은 -6%, 엑스알피(XRP)는 +8%에 그쳤다. 솔라나 대비 BNB 비율은 9월에만 6.67% 하락해 BNB의 상대적 강세를 보여줬다.

 

온체인 지표에서도 우위가 나타났다. 9월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은 90만 7,000달러 수수료 수익을 올렸고, 솔라나는 103만 달러로 16.26% 감소해 두 체인이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수렴했다. 남다르 CEO는 “BNB는 이미 솔라나를 추월했으며, 곧 XRP와 이더리움까지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BNB 시가총액은 약 1,460억 달러로, 4분기에 또 한 번의 400억 달러 규모 상승이 반복된다면 연말까지 네 번째로 큰 암호화폐로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포토]비트코인 기부 이어가는 김거석 씨
이전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