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투자자들이 움직이자 도지코인(Dogecoin, DOGE) 시장이 다시 술렁이고 있다. 단 48시간 만에 20억 DOGE 이상이 대형 지갑으로 유입됐으며, 이는 현재 시세로 약 4억 8,000만 달러 규모에 달한다. 최근 가격이 0.23~0.24달러 구간까지 밀리자, 고래들의 대규모 매수세가 의도적으로 맞춰진 듯한 시점에 집중됐다.
9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9월 중순 0.30달러를 돌파한 뒤 하락세를 보이며 여름 동안 여러 차례 반등했던 주요 지지선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고래들은 1억~10억 DOGE를 보유한 지갑을 통해 집중 매수를 진행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상승 채널을 유지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시장 구조도 고무적이다. 렉스-오스프리(Rex-Osprey)가 출시한 도지코인 ETF는 거래 첫 4일간 약 800만 달러 유입에 성공했으며, 특히 시장이 하락한 날에도 430만 달러 규모 자금이 들어왔다. 신규 ETF의 초기 성과는 기초 자산 가격에 뚜렷한 지지력을 제공했다.
선물 시장에서도 불안 요인이 완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최근 도지코인 청산 규모가 줄어들면서 강제 매도 압력이 완화됐고, 가격은 50일·100일 이동평균선 위를 유지하며 긍정적 기술적 구조를 보이고 있다.
현재 도지코인의 다음 목표는 0.3076달러로, 이는 9월 고점 대비 약 25%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해당 가격대를 돌파한다면 방어적 반등 국면에서 본격적인 돌파 시도로 전환될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최근의 대규모 고래 매수, ETF 자금 유입, 청산 감소와 같은 지표들은 도지코인이 단기적 불안에도 불구하고 구조적 상승 기반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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