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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번 주 11만6천달러 돌파 가능할까…이더리움·XRP 상승 신호 켜졌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09/29 [21:34]

비트코인, 이번 주 11만6천달러 돌파 가능할까…이더리움·XRP 상승 신호 켜졌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09/29 [21:34]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이 11만 2,000달러를 지켜내며 11만 6,000달러 돌파 가능성을 시험하고, 이더리움과 엑스알피도 단기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다.

 

9월 2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주 10만 8,630달러까지 하락한 뒤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해 11만 2,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선물 미결제약정(OI)은 일요일 771억 2,000만 달러에서 월요일 791억 7,000만 달러로 증가하며 투자 심리 개선을 뒷받침했다. 이는 숏 포지션 청산과 함께 롱 포지션이 늘어나고 있음을 보여주며 11만 6,000달러 돌파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더리움(ETH)은 4,100달러를 회복했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자금 조달 비율이 변동성을 보이며 개인 투자자들의 수요가 반등했으나, MACD 지표는 약세 신호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3,864달러(100일 EMA)가 지지선, 4,209달러(50일 EMA)가 주요 저항선으로 작용하며, 이를 돌파해야 사상 최고가 4,956달러 재도전을 위한 중기 상승 전환이 가능하다.

 

엑스알피(XRP)는 2.83달러에서 100일 EMA 지지를 유지하고 있으나 2.92달러(50일 EMA)에서 반복적으로 저항을 받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6으로 소폭 개선됐지만 추세 전환에는 힘이 부족하다. 단기 지지선은 2.70달러, 추가 하락 시 2.61달러(200일 EMA)가 관건이며, 반대로 2.92달러를 돌파하면 강세 전환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1,758달러(100일 EMA)를 지지선으로 삼아 상승세를 이어가려 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일일 종가가 11만 3,252달러(50일 EMA)를 돌파하는지를 주목하고 있다. 다만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의 매도 신호가 여전히 남아 있어 단기 하락 위험이 존재하며, 11만 달러 하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시장 전반은 최근 대규모 청산 충격을 벗어나 안정세를 찾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회복 여부가 이더리움과 엑스알피의 추세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번 주는 11만 6,000달러 돌파 시도가 시장 심리를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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