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알피(XRP)가 3분기 30% 상승으로 강력한 반등을 기록한 가운데, 4분기 가격 전망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10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핀볼드에 따르면, XRP는 7월 초 2.20달러에서 9월 말 2.90달러까지 오르며 31% 상승했다. 이는 최근 몇 년간 가장 강한 분기 성과 중 하나로, 분석가들은 이번 반등이 장기적인 대규모 랠리의 신호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XRP는 다년간 이어져 온 역헤드앤숄더 패턴을 상방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패턴의 완전한 전개가 이뤄진다면 단기 저항선은 5.50달러, 장기 목표치는 19달러, 63달러, 나아가 215달러까지 열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다만 변동성에 대한 경계도 남아 있다. 과거 사례처럼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이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어 단기적으로 조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분기 돌파 흐름이 유지된다면 상승세 지속 가능성은 높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또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월 18일부터 11월 14일 사이 그레이스케일, 위즈덤트리, 프랭클린템플턴 등이 신청한 다수의 현물 XRP ETF를 심사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승인 가능성을 99%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기관 자금이 대거 유입될 경우 2026년까지 XRP가 20달러, 30달러 선에 도달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현재 XRP는 2.94달러에 거래 중이며, 단기적으로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 2.96달러가 저항선으로, 200일 SMA 2.50달러가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47.16으로 중립 구간에 있어 추가 매집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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