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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기업 자금이 몰린다…다음 목표는 252달러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02 [06:28]

솔라나, 기업 자금이 몰린다…다음 목표는 252달러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02 [06:28]
솔라나(SOL)

▲ 솔라나(SOL)     ©

 

솔라나(Solana, SOL)가 기업 자금 유입 기대감에 힘입어 단숨에 7% 급등하며 저항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글로벌 AI 기업 비전시스(VisionSys)가 마리네이드파이낸스(Marinade Finance)와 손잡고 최대 20억 달러 규모의 솔라나 국고 프로그램을 출범한다고 발표하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자극됐다.

 

10월 1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비전시스는 자회사 메딘텔테크놀로지(Medintel Technology)를 통해 마리네이드와 독점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향후 6개월간 5억 달러 규모의 SOL 매입 및 스테이킹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단순한 보유 확대를 넘어 스테이킹과 디파이(DeFi) 애플리케이션 개발까지 아우르는 전략으로 평가된다.

 

비전시스는 마리네이드가 스테이킹 운영과 보안, 성능 최적화를 전담할 것이라 밝히며, 이번 협력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유동성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전시스 CEO 헝 왕(Heng Wang)은 “이번 협력은 단순한 재무 전략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발표로 비전시스는 최근 솔라나 국고 프로그램에 나선 포워드인더스트리(Forward Industries)에 이어 또 다른 대형 기업 투자자로 합류했다. 포워드는 지난 9월 16억 5,000만 달러 규모 자금을 조성해 600만 SOL 이상을 보유하며 현재 가장 큰 공개 기업 보유자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디파이디벨롭먼트코프(DeFi Development Corp.), 솔스트래티지(Sol Strategies), 유펙시(Upexi) 등이 총 2,092만 SOL(45억 9,000만 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 흐름에서는 SOL이 24시간 동안 7% 상승해 219달러 저항선에 도달했다. 이는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을 돌파한 이후 61.8% 피보나치 되돌림 구간을 시험하는 단계로, 만약 219달러 돌파에 성공한다면 252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열릴 수 있다. 다만 저항에 막힐 경우 다시 209달러 지지선 테스트 가능성도 제기된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와 스토캐스틱(Stochastic) 지표 모두 중립선 부근에서 교차를 시도 중이며, 추가 상승 신호가 확정되면 매수세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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