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코인이 0.22달러 지지선에서 반등하며 0.30달러 돌파 가능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유동성 매물대가 0.25달러 위에 집중돼 있어 상승 모멘텀이 이어질 경우 추가 랠리가 촉발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10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은 최근 0.22달러까지 밀렸다가 일일 9% 급등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이 구간은 1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과 상승 추세선이 겹친 핵심 지지선으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상승 전환의 발판이 됐다.
반등 이후 도지코인은 20일 EMA(0.24달러)와 50일 EMA(0.23달러)를 모두 돌파했다. 이는 단기 기술적 구조가 강화됐음을 보여주며, 시장 참여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다음 저항선인 0.30달러로 향하고 있다.
온체인 데이터도 강세 신호를 뒷받침한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도지코인 선물 오픈이자(Open Interest, OI)는 42억 3,000만 달러까지 급증했다. 이는 시장에 새로운 자금이 유입되고 있음을 의미하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높인다.
또한 청산 히트맵에 따르면 0.25달러 위로 다수의 유동성 클러스터가 존재해 해당 구간이 강력한 가격 자석 역할을 할 수 있다. 과거에도 도지코인은 유사한 추세선 반등 이후 단기간에 15~20% 급등한 전례가 있어,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다만 0.30달러 돌파를 앞두고 단기 차익 실현 움직임이나 펀딩비율 급등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럼에도 현 시점에서 차트와 포지셔닝 모두 상승 쪽에 무게가 실린다는 평가다.
보도 시점 현재 DOGE는 0.2605달러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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