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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XRP, ETF 자금 폭발...강세 이어진다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04 [07:35]

비트코인·이더리움·XRP, ETF 자금 폭발...강세 이어진다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04 [07:35]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이 7주 만의 최고치인 12만 960달러에 도달한 뒤 12만 달러 부근에서 지지를 확인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더리움(Ethereum, ETH)과 엑스알피(XRP) 역시 주간 고점 부근을 유지하며 기관과 개인 투자자의 수요가 견조하게 나타나고 있다.

 

10월 3일(현지시간) 금융 전문 미디어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현물 ETF는 이번 주 월요일 5억 2,200만 달러, 화요일 4억 3,000만 달러, 수요일 6억 7,600만 달러, 목요일 6억 2,700만 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다. 특히 블랙록(BlackRock)의 IBIT가 4억 6,600만 달러를 이끌며, 피델리티(Fidelity)와 아크 인베스트(Ark Invest)가 뒤를 이었다. 모든 ETF가 순유입을 기록해 수요 강세를 입증했다.

 

이더리움 현물 ETF도 연속 순유입세를 보이고 있다. 목요일 하루에만 3억 700만 달러가 유입됐으며, 블랙록의 ETHA가 1억 7,700만 달러, 피델리티가 6,10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4,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 이어지며 투자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양상이다.

 

엑스알피는 파생상품 시장에서 미결제 약정이 73억 5,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최근 한 달 최저 수준에서 반등하는 흐름을 보였다. 현재 평균 84억 7,000만 달러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상승세에 대한 참여와 확신이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 분석에서는 비트코인이 12만 달러 이상에서 일일 마감을 지속할 경우 8월 14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12만 4,474달러 재도전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시됐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5 수준으로 안정됐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매수 신호를 유지하고 있어 강세 시그널이 여전히 유효하다.

 

이더리움은 4,236달러의 50일 지수 위에 자리하며 긍정적인 구조를 지키고 있으며, 4,400~4,500달러 저항 구간 돌파 여부가 관건이다. XRP는 2.93달러의 50일 지수와 상승하는 RSI, 그리고 매수 신호를 유지하는 MACD가 합쳐져 강세 구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다음 저항선인 3.18달러 돌파 여부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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