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Solana, SOL)가 200달러 지지선 위태…2억 달러 롱 포지션 청산 가능성 부상
10월 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AMB크립토에 따르면, 솔라나(Solana, SOL)는 230달러 저항선 돌파에 어려움을 겪으며 단기 조정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의 순환 매수세(로테이셔널 플로우)가 약화된 가운데, 과도한 롱 포지션이 200~220달러 구간에 몰려 있어 일시적 ‘레버리지 청산(Leverage Flush)’ 가능성이 제기됐다.
매체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한 주간 급등 이후 230달러 부근에서 횡보 중이며,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 지난 10월 2일에는 약 10억 3,000만달러(440만 SOL) 규모의 매도 물량이 발생하면서 가격이 234달러에서 228달러로 2.5% 하락했다. 이는 매수세가 차익 실현 압력을 흡수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
온체인 지표상에서도 약세 신호가 확인됐다. 9월 말 순실현이익(NRPL)이 적자로 전환되며 17억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고, 이 여파로 가격은 일시적으로 200달러까지 하락했다. 특히 전체 공급량의 5% 이상이 여전히 224달러 수준에 묶여 있어, 추가 하락 시 200달러 지지선이 다시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2억 달러 규모의 롱 포지션이 200~220달러 구간에 몰려 있으며, 이 구간이 청산될 경우 단기 급락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다만 지난달 200달러 반등 당시 18.5% 급등세가 나타났던 만큼, 해당 가격대가 강력한 지지선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매수세가 200달러 방어에 성공한다면 단기 약세를 정리하고 250달러 재도전이 가능하며, 이번 4분기에는 300달러 돌파 가능성도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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