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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코인 랠리 다시 시작되나? 도지코인·펏지펭귄 급등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09 [07:17]

밈코인 랠리 다시 시작되나? 도지코인·펏지펭귄 급등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09 [07:17]
출처: 코인마켓캡

▲ 출처: 코인마켓캡  ©


밈코인 시장이 10월 들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시바이누(Shiba Inu, SHIB)를 비롯해 펏지펭귄(Pudgy Penguins, PENGU)과 SPX6900(SPX) 등 주요 종목들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며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전반적인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함께 NFT 연계 프로젝트들의 부활이 밈코인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10월 9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도지코인은 24시간 기준 3.44% 상승한 0.258달러를 기록하며 시가총액 390억 달러를 돌파했다. 시바이누는 1.01% 오른 0.00001237달러로 거래 중이며, 펏지펭귄은 7.78% 급등해 0.033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주도했다. SPX6900 역시 9.36% 오르며 최근 7일간 42% 넘는 급등세를 보였다.

 

이 같은 반등은 글로벌 증시 상승과 맞물린 투자심리 회복, 그리고 ‘AI 서사’ 및 커뮤니티 기반 밈 자산에 대한 재조명이 동시에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뉴욕증시가 전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위험자산 전반에 자금이 유입된 가운데, 밈코인 시장에도 투기적 자금이 재진입했다. 특히 펏지펭귄은 NFT 거래량 회복과 브랜드 확장 기대감이 맞물리며 투자자 관심이 집중됐다.

 

SPX6900은 밈커뮤니티 중심의 토큰으로, 최근 거래량 급증과 함께 단기 트렌드의 중심에 섰다. 주간 기준 42% 상승은 상위권 밈코인 중 가장 높은 상승률로, 거래소 상장 확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지코인 역시 주요 밈 종목 중 거래대금이 가장 많으며, 0.26달러 돌파 시 중기 상승 전환 신호로 평가받고 있다.

 

반면 페페(Pepe, PEPE)와 밈코어(MemeCore, M)는 각각 0.6%대 상승과 2%대 반등에 그치며 시장 평균을 소폭 하회했다. 밈코어는 최근 4%대 하락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단기 저항 구간 돌파에는 실패했다.

 

전문가들은 밈코인 시장의 단기 강세를 인정하면서도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집중된 흐름으로, 중장기 상승 전환을 위해선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추세적 강세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는 도지코인 0.27달러, 시바이누 0.000013달러 돌파 여부가 밈코인 전반의 추가 상승을 결정할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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