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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 3일 연속 반등…HYPE 48달러 향할까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0 [17:35]

하이퍼리퀴드, 3일 연속 반등…HYPE 48달러 향할까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20 [17:35]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출처: X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출처: X     ©

 

하이퍼리퀴드(Hyperliquid, HYPE)가 3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이어가며 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 위로 복귀했다. 매도 압력 완화와 소폭의 미결제약정 증가가 회복 기대를 자극하고 있지만, 사용자 활동 감소와 유입량 급감은 여전히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월 20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FX스트릿에 따르면, HYPE 토큰은 월요일 3% 상승하며 38달러 선 위에서 거래되고 있다. 기술적 지표와 파생상품 데이터는 매도세 완화 조짐을 보여주고 있으나, 탈중앙화거래소(DEX) 활동 감소는 상승 모멘텀에 제약을 가하고 있다.

 

10월 9일 151억 달러였던 하이퍼리퀴드의 총 미결제약정(Open Interest)은 18일 기준 72억 달러로 절반 이상 감소했다. 이와 함께 누적 유입량도 45억 달러로 떨어지며 사용자 활동이 급감한 흐름을 보였다. 이는 10월 10일 발생한 190억 달러 규모 청산 사태 이후 트레이더들이 위험 회피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반면, 하이퍼리퀴드 어시스턴스 펀드는 총 3,353만 개의 HYPE 토큰을 매입하며 약 12억 9,000만 달러 규모의 바이백을 진행했다. 이는 유통량 감소를 통한 수요 부양 조치로, 회사의 강한 신뢰를 시사한다. 또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HYPE 미결제약정은 13억 4,000만 달러로 24시간 동안 2.45% 증가하며 개인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기술적으로 HYPE는 200일 EMA인 38달러선을 돌파했으며, 강세가 이어질 경우 100일 EMA 43달러, 피벗 포인트 48달러까지 상승 여력이 생긴다.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MACD)는 신호선에 근접하며 상향 교차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상대강도지수(RSI)는 42로 과매도 영역에서 상승 전환 중이다.

 

다만 200일 EMA 아래로 다시 밀릴 경우, 하방 지지선인 28달러까지 조정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 기술적 회복과 유동성 위축 신호가 맞물리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는 구간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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