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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확률 98%...비트코인, 12만 달러 '눈앞'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5/10/26 [08:15]

금리 인하 확률 98%...비트코인, 12만 달러 '눈앞'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5/10/26 [08:1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1만 1,742달러 부근에서 거래되며 단기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98%까지 높아지면서 12만 달러 돌파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0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0.5% 상승했으며 1주일간 5% 올랐다. 이와 함께 XRP, 솔라나(Solana, SOL), 카르다노(Cardano, ADA), 도지코인(Dogecoin, DOGE) 등 주요 알트코인도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ETF 자금 흐름에서는 9,060만 달러 순유출이 발생했지만 현물 ETF에서는 1,499억 6,000만 달러 순유입이 기록됐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다음 회의에서 금리 인하가 단행될 확률이 CME 페드워치에 따라 98%까지 치솟았다. 노동시장 둔화와 맞물려 12월 추가 인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는 투자 심리를 자극하며 위험자산인 비트코인 수요를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기술적 흐름도 상승세를 뒷받침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핵심 지지선인 11만 달러 구간에서 반등하며 저항선 11만 2,000달러 돌파를 노리고 있다. 해당 구간을 돌파하면 11만 3,000달러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열리며, 실패할 경우 10만 8,000~11만 달러 구간에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다.

 

기술 지표 역시 긍정적이다. 상대강도지수(RSI)는 60 수준으로 중립권에 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에서는 시그널선 위에서 움직이며 상승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적으로는 12만 달러가 강력한 저항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확률 급등과 기술적 지지선 방어를 근거로 비트코인이 12만 달러를 향한 상승 모멘텀을 쌓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하방 지지선은 10만 5,000달러 부근으로, 조정 시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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