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글로벌 긴축 우려에도 이번 주 3.65% 올랐다. 비트코인(BTC)도 11일(한국시간) 오후 8시 2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으로 지난 일주일 동안 9.82% 상승했다. 비트코인이 미 증시 S&P500 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가격 차트 제공업체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과 S&P 500 지수간 90일 기준 상관관계가 0.59를 나타내며 비교적 강한 상관관계를 나타내고 있다. 상관계수는 +1~-1 사이로 책정되며, 1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동조화, -1에 가까울수록 완벽한 디커플링(비동조화)을 의미한다. 특히 해당 지수가 0.5 이상일 경우 상관관계가 약간 강한 것으로, 0.7 이상일 경우 매우 강한 것으로 간주된다. 비트코인과 S&P 500 상관관계 지수는 지난 6월 0.9를 기록한 이후, 9월 5일 0.44 수준까지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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