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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6/28일)] 펀드스트랫 "비트코인 20~30% 조정, 놀랄 일 아냐" 外

코리 | 기사입력 2019/06/28 [17:30]

[카드뉴스(6/28일)] 펀드스트랫 "비트코인 20~30% 조정, 놀랄 일 아냐" 外

코리 | 입력 : 2019/06/28 [17:30]

 

 

 

 

 

 



펀드스트랫 "비트코인 20~30% 조정, 놀랄 일 아니야"

 

미국 글로벌 신용평가사 와이스 레이팅스(Weiss Ratings)가 트위터를 통해 "어제 비트코인(BTC)은 불과 10분 만에 1,800달러 이상 급락했다"며, 펀드스트랫(Fundstrat)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20~30% 가격 후퇴는 최근 불마켓(강세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놀랄 일이 아니다"고 전했다. 하지만 와이스 레이팅스는 "비트코인의 다음 조정은 더 심각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메싸리 임원 "비트코인 13,000달러, 2017년 때보다 합리적"

 

암호화폐 데이터 스타트업 메싸리(Messari)의 상품 담당자 챠오 왕(Qiao Wang)은 블룸버그에 보낸 이메일에서 “시장이 확실히 돌아오고 있다. 비트코인이 13,000달러까지 상승했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하면 현재 시장이 훨씬 더 합리적(rational)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코인셰어스 CEO "비트코인 상승, 리브라와 무관...달러 약세 요인 커"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코인셰어스(CoinShares)의 대니 마스터스(Danny Masters) CEO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현재 비트코인(BTC)의 상승은 페이스북 리브라(Libra)와 무관하다. 달러 약세의 요인이 크다"며 "다만, 리브라가 출시된다면 29억명의 유저들이 디지털 월렛과 퍼블릭 키에 쉽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에서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밝혔다.

 

존 맥아피 "암호화폐 시장 미래, 프라이버시 코인이 주도할 것"

 

비트코인 강세론자이자 세계적인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자 존맥아피(John McAfee)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베어마켓(약세장) 동안 알트코인들은 비트코인(BTC)보다 10배나 큰 타격을 입었다"며 "하지만 향후 건전한 경제, 특히 의료나 프라이버시를 기반으로 한 코인은 가장 큰 승자가 될 것이다. 미래는 프라이버시 코인(Privacy coins)이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알렉스 크루거 "비트코인 시장...매주 '대선', '브렉시트' 일어나는 격"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렉스 크루거(Alex Krüger)가 트위터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 거래는 매주 '선거의 밤(election night)', '브렉시트(Brexit)'를 겪는 느낌"이라며 "선거의 밤과 브렉시트는 지난 몇 년간 가장 큰 변동성을 일으킨 사건이었다"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 회장 "암호화폐, 존재 이유 모르겠다"

 

27일(현지시간) 제임스 고먼(James Gorman) 모건스탠리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미국 경제 전문 방송 CNBC에 출연해 "암호화폐가 존재해야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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