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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9,000달러 붕괴에 투심 악화..."BTC 다음 강세장, 내년 4월 이후"

이선영 기자 | 기사입력 2022/10/21 [09:30]

비트코인 19,000달러 붕괴에 투심 악화..."BTC 다음 강세장, 내년 4월 이후"

이선영 기자 | 입력 : 2022/10/21 [09:30]

▲ 출처: 얼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이 장중 19,000달러선을 내줬다. 이렇다할 호재가 없는 가운데 인플레이션, 긴축, 규제 등의 대형 악재에 좀처럼 반등 모멘텀을 찾지 못하며 약세장에 머물러 있다.

 

투자심리 위축세도 여전하다. 21일(한국시간)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해당 지수는 23을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 단계가 계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9,03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0.59%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최고 19,315.20달러, 최저 18,994.07달러 사이에서 거래됐다. 현재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약 3,651억 달러이고, 도미넌스(시총 점유율)는 40.0% 수준이다.

 

한편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케빈 스벤슨(Kevin Svenson)이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과거 약세장 기간을 분석한 결과, 사이클 관점에서 다음 강세장은 내년 4월 이후에야 시작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는 "케빈 스벤슨은 2013년, 2017년, 2021년 비트코인 사이클의 최고점과 이어지는 약세장 이후의 강세 전환 시점, 약세장 지속 기간 등을 분석했다. 그 결과, 2013년에는 최고점 이후 강세 전환은 81주 후에 시작됐고, 그 다음 강세 전환은 68주 후에 나타났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다음 강세장은 2021년 11월 최고점 이후 약 75주가 지난 시점부터 강세장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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