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7일 "비트코인, 8700달러선 숨고르기..주말 변동성 보여줄까"...알트코인 쉬어가기 장세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1월1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44,000원 (1.49%) 상승한 9,78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31% 하락한 약 8,69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0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79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6.2%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4,900원 (2.73%) 상승한 184,4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2.55% 상승한 354,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메인프레임(KRW-MFT, +50.47%) 비트코인골드(KRW-BTG, +28.76%) 코스모스(KRW-ATOM, +17.18%) 이더리움클래식(KRW-ETC, +12.84%) 스톰(KRW-STORM, +12.84%) 어거(KRW-REP, +12.33%) 디크레드(KRW-DCR, +10.66%)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10.13%) 시아코인(KRW-SC, +8.06%) 골렘(KRW-GNT, +7.03%) 버트코인(KRW-VTC, +6.99%) 온톨로지(KRW-ONT, +6.28%) 애드엑스(KRW-ADX, +6.12%) 앵커(KRW-ANKR, +6.08%) 센티넬프로토콜(KRW-UPP, +5.97%)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91,210,272,661원) 비트코인(KRW-BTC, 34,862,983,162원) 리플(KRW-XRP, 21,374,834,908원) 비트코인골드(KRW-BTG, 18,166,060,900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5,127,727,337원) 이오스(KRW-EOS, 11,910,034,369원) 이더리움(KRW-ETH, 9,332,710,283원) 카이버네트워크(KRW-KNC, 5,642,948,483원) 어거(KRW-REP, 4,575,382,392원) 트론(KRW-TRX, 3,340,834,555원) 메인프레임(KRW-MFT, 2,303,450,555원) 에이다(KRW-ADA, 2,035,182,004원) 디마켓(KRW-DMT, 2,029,156,744원) 코스모스(KRW-ATOM, 1,890,610,947원) 퀀텀(KRW-QTUM, 1,477,194,122원) 이더리움클래식(KRW-ETC, 1,287,700,446원) 티티씨(KRW-TTC, 1,159,568,066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소폭 조정세를 보이며 8,700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단기급등 피로감으로 매수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이 예상치 못한 상승세를 보인 만큼 조정이 임박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어 해당 미디어는 "비트코인이 8,705달러를 뚫고 올라가면 전일 고점 8,903달러를 시험하면서 보다 강력한 매수 압력을 불러올 것"이라며 "이 경우 9,100달러에 위치한 200일 이동평균을 향한 빠른 상승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는 암호화폐 전문 분석 업체 스큐(Skew)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 15일간 비트멕스(BitMEX) 등 여러 마진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무기한 계약의 펀딩비(Funding Rate·매수, 매도 포지션의 균형을 위해 거래량이 큰 포지션 투자자들이 작은 투자자들에게 지불하는 비용) 비율이 증가했으며, 18% 급등세를 보였다"며 "이는 올들어 비트코인 시세가 반등하며 강세장으로 전환되는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포브스의 기고자이자 경제학 교수인 파노스 무도쿠타스(Panos Mourdoukoutas)는 '비트코인(BTC)은 새로운 디지털 금인가'라는 글을 통해 "비트코인이 일정 수준 리스크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과 주식 시장을 비교한 결과 확실히 연관성이 높지 않았다. 즉 증시가 급등 혹은 급락할 때 비트코인 수익률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이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시 현금을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이자, 포트폴리오 다각화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소폭 조정세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0.58% 상승, 약 163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0.21% 하락한 0.22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특히 티몬 의장이 이끄는 블록체인 스타트업 테라가 테라 블록체인 출시 7개월 만에 사용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테라 측은 가치담보토큰 루나 보유자가 루나 토큰을 스테이킹할 시 보상으로 스테이블코인 테라 거래 수수료가 지급되는 스테이킹 모델이 성공 전략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11.10포인트로 전일(+7.49)대비 4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전날에 소폭 상승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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