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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비트코인 뉴스] 아크인베스트 "BTC 시가총액, 1조 달러 가능" 外

코리 | 기사입력 2020/01/19 [09:06]

[오늘의 비트코인 뉴스] 아크인베스트 "BTC 시가총액, 1조 달러 가능" 外

코리 | 입력 : 2020/01/19 [09:06]



아크인베스트 “BTC 시총, 1조 달러 가능”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는 저명한 투자 연구 기업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BTC) 시가총액이 현재 1,600억 달러 대비 525% 증가한 1조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새로운 형식의 화폐(new form of money)'이다. 메이저 암호화폐는 일종의 교환 매개체이자, 화폐 가치를 평가절하 시킬 촉매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또한 비트코인은 '막을 수 없는 역외 디지털 자산(non-seizable, offshore asset)'이며, 가치 저장 수단(store of value)으로 '디지털 금(digital gold)'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신 "지난해 비트코인 채굴자 채굴 수익, 약 50억 달러 규모"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지난 한 해 동안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채굴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약 50억 달러 규모"라고 전했다. 더블록은 "채굴과 동시에 비트코인을 유통시장에서 판매했다는 가정하에 지난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약 48억 9천만 달러를 비트코인 채굴로 벌어들였으며, 약 1억 4,600만 달러의 수익은 트랜잭션 수수료 보상에서 나왔다. 이는 지난해 52억 2천만 달러보다 소폭 감소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리서치 "최근 1년 비트코인 평균 수익률, 금요일 가장 높아"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2019년 초~2020년 1월 13일까지의 비트코인 수익률 분석 자료를 인용, 평균적으로 금요일이 가장 높은 수익률(1.1%)를 나타냈다고 전했다. 반면 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요일은 화요일(-0.24%), 목요일(-0.97%)로 나타났다. 장기 차트(2013년 4월~2020년 1월) 기준으로는 월요일 수익률(0.54%)이 가장 높았다. 반면 목요일(-0.09%), 수요일(-0.23%)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미디어는 "비트코인은 월요일에 보통 하락하는 주식시장과는 대조적인 양상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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