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일 "비트코인 9200달러 박스권 횡보 지속"...리플·아이콘↑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2월 5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5,000원 (0.97%) 하락한 10,66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02% 하락한 약 9,207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29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675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7%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900원 (0.41%) 하락한 219,5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36% 하락한 441,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엔진코인(KRW-ENJ, +62.41%) 아이콘(KRW-ICX, +35.89%) 메인프레임(KRW-MFT, +32.14%) 메탈(KRW-MTL, +31.73%) 쎄타토큰(KRW-THETA, +18.85%) 카이버네트워크(KRW-KNC, +17.66%)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14.55%) 엘프(KRW-ELF, +12.6%) 폴리매쓰(KRW-POLY, +12.28%) 솔브케어(KRW-SOLVE, +12.23%) 스톰(KRW-STORM, +10.64%) 펀디엑스(KRW-NPXS, +9.52%) 엔도르(KRW-EDR, +8.69%) 디센트럴랜드(KRW-MANA, +8.6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아이콘(KRW-ICX, 96,837,246,994원) 리플(KRW-XRP, 86,061,686,323원) 비트코인(KRW-BTC, 46,484,512,273원) 엔진코인(KRW-ENJ, 37,112,081,630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22,775,243,966원) 이더리움(KRW-ETH, 15,754,322,152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1,989,880,241원) 메탈(KRW-MTL, 10,579,984,617원) 이오스(KRW-EOS, 10,434,837,993원) 카이버네트워크(KRW-KNC, 9,445,210,171원) 에이다(KRW-ADA, 9,164,533,679원) 솔브케어(KRW-SOLVE, 5,841,817,483원) 트론(KRW-TRX, 5,579,570,558원) 스텔라루멘(KRW-XLM, 4,553,989,564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세계 최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주말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9,200~9,3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때 9200달러 지점에서 저항을 받는 모습을 보이며 거래량이 감소하다가 최근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서는 상승 전망이 우세한 편이다. 암호화 자산 스타트업인 셀시우스(Celcius)의 알렉스 마신스키(Alex Mashinsky) 최고경영자(CEO)는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더불어 지정학적 수요 동인으로 인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은 종전 최고치 이상(2만~3만 달러)으로 치솟을 수 있다"며 "다만 비트코인의 대규모 채택을 위해 사용자 경험(UX)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더 많은 효용을 제공해야 하며, 가격 변동성을 줄이고, 더 많은 효용을 제공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반에크(VanEck)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총 공급량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비트코인 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ratio, S2F·이용 가능하거나 보유한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자산의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상승한다) 분석 결과, 2021년 비트코인 시세가 8만 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보고서는 “비트코인의 휴대성(portability), 분할성(divisibility), 거래 편의성(transactability), 프로그램 가능성(programmability) 등은 금보다 우월하다”며 “특히 비트코인은 희소성(scarcity)을 바탕으로 향후 불런(황소장)을 나타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말 미국 자산운용사 모건 크릭 디지털 에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의 공동 창업자 제이슨 윌리엄스(Jason A. Williams)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2012년 첫번째 비트코인 반감기 전 4개월 동안 10달러에서 14달러로 상승했고, 2016년 두번째 반감기 전 4개월 동안에는 432달러에서 700달러로 상승했다"며, "세번째 반감기가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리플(Ripple, XRP)과 아이콘(ICX, 시총 33위)가 각각 7%, 35% 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리플은 작년 11월15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으며 7% 상승한 0.27달러 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고, 아이콘은 35% 상승한 0.5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7.96포인트로 전일(16.74)대비 9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전날에 비해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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