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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8일 "비트코인 8800달러 유지 안간힘"...주요 알트코인 상승세

코리 | 기사입력 2020/02/28 [10:11]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8일 "비트코인 8800달러 유지 안간힘"...주요 알트코인 상승세

코리 | 입력 : 2020/02/28 [10:11]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2월 28일(한국시간) 오전 10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384,000원 (3.7%) 상승한 10,75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77% 상승한 약 8,856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42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615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3.8%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9,800원 (7.64%) 상승한 279,05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5.82% 상승한 395,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195.33%) 왁스(KRW-WAXP, +87.5%) 디센트럴랜드(KRW-MANA, +69.74%) 폴리매쓰(KRW-POLY, +49.08%) 룸네트워크(KRW-LOOM, +43.64%) 모스코인(KRW-MOC, +38.99%) 시린토큰(KRW-SRN, +38.3%) 썬더토큰(KRW-TT, +36.52%) 트웰브쉽스(KRW-TSHP, +34.96%) 무비블록(KRW-MBL, +34.78%) 스톰(KRW-STORM, +32.79%) 티티씨(KRW-TTC, +30.52%) 엔도르(KRW-EDR, +30.22%) 코스모코인(KRW-COSM, +29.84%) 기프토(KRW-GTO, +27.91%)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61,425,308,260원) 이더리움(KRW-ETH, +53,303,808,051원) 리플(KRW-XRP, +50,498,718,153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39,913,879,474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27,093,966,406원) 밀크(KRW-MLK, +22,665,436,465원) 비트코인캐시(KRW-BCH, +21,280,109,276원) 이오스(KRW-EOS, +17,142,630,710원) 왁스(KRW-WAXP, +14,111,397,934원) 앵커(KRW-ANKR, +7,437,242,335원) 에이다(KRW-ADA, +7,430,033,102원) 코스모코인(KRW-COSM, +7,053,214,585원) 트론(KRW-TRX, +6,697,450,722원) 비트토렌트(KRW-BTT, +6,247,926,988원) 무비블록(KRW-MBL, +5,655,078,606원) 카이버네트워크(KRW-KNC, +4,680,211,754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황소(Bull, 강세론자) 세력과 곰(bear, 약세론자) 세력의 강력한 매도 압력에 맞서 8,800달러 선을 지켜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이더 유투데이에 따르면, '톱'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칼 에릭 마틴(Carl Eric Martin)은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이 추세 자체의 변화라기 보다 강세장 내에서의 일부 조정일 뿐"이라면서 "비트코인의 20주 이동평균(MA)인 8,500달러 선이 향후 추세를 결정하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해당 미디어는 MM크립토(MMCrypto)의 창업자 크리스토퍼 자스친스키(Christopher Jaszczynski)의 분석을 인용 "최근 비트코인 가격 후퇴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여전히 상승 추세에 있다"며 "다만 주간 차트에서 비트코인이 21주 MA(8,460달러 선) 아래로 마감하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진단했다.

 

앞서 S2F(스톡 투 플로우·Stock to flow ratio) 모델 창안자인 플랜비(PlanB)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8,200달러 밑으로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6,000 달러,혹은 4,000달러 이하로 떨어질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며 "5월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이후 비트코인이 1만 달러 이상을 유지하는데 전혀 무리가 없을 것이다. 반감기 이후 본격적인 불마켓(강세장)이 나타나며 2021년 12월에는 10만 달러 이상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2F 모델은 이용 가능하거나 보유한 자산을 연간 생산량으로 나눈 것으로, 자산의 희소성에 따라 가치가 상승한다.

 

특히 트위터의 인기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데이브 더 웨이브(Dave The Wave)는 최신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은 10년 동안의 상승세를 이끌어온 로그 성장 곡선(log growth curve)을 여전히 상회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은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암호화폐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유명 BTC 고래 Joe007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의 장기적인 전망은 긍정적이다. 분명 비트코인 가격은 더 올라갈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글로벌 경제 악화에 비트코인이 헤지(위험회피) 수단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무의미한 이야기는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4.62% 상승, 약 22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5.52% 하락한 0.24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2.76% 상승하며 326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2.48% 상승하며 228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25.40포인트로 전일(-20.69)대비 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전날에 비해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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