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일 "비트코인 8700달러선 횡보, 단기 변동성에 주의"... HT·OKB·BNB 강세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3월 1일(한국시간)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95,000원 (1.84%) 하락한 10,41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99% 하락한 약 8,632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59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575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13,200원 (4.71%) 하락한 26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2.95% 하락한 376,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카이버네트워크(KRW-KNC, +21.94%) 티티씨(KRW-TTC, +13.38%) 스트라티스(KRW-STRAT, +9.75%) 파워렛저(KRW-POWR, +7.34%) 엔도르(KRW-EDR, +4.25%) 스팀(KRW-STEEM, +4.23%) 가스(KRW-GAS, +4.22%) 디마켓(KRW-DMT, +3.37%) 리스크(KRW-LSK, +3.1%) 쿼크체인(KRW-QKC, +2.76%) 아르고(KRW-AERGO, +2.62%) 캐리프로토콜(KRW-CRE, +2.59%) 아이오에스티(KRW-IOST, +1.98%) 센티넬프로토콜(KRW-UPP, +1.74%) 질리카(KRW-ZIL, +1.47%) 코스모코인(KRW-COSM, +1.23%)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티티씨(KRW-TTC, 23,144,170,588원) 비트코인(KRW-BTC, 22,757,981,705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17,647,673,700원) 리플(KRW-XRP, 16,837,736,306원) 이더리움(KRW-ETH, 16,694,275,263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9,851,902,606원) 비트코인캐시(KRW-BCH, 8,536,664,895원) 시린토큰(KRW-SRN, 8,360,127,446원) 이오스(KRW-EOS, 6,931,598,600원) 트웰브쉽스(KRW-TSHP, 5,731,689,701원) 코스모코인(KRW-COSM, 5,710,561,086원) 카이버네트워크(KRW-KNC, 5,083,655,187원) 밀크(KRW-MLK, 3,432,433,936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변동성이 약화되면서 8,6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단기 변동성이 증가함에 따라 강력한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암호화폐 미디어 뉴스BTC는 유명 비트코인 트레이더 제이콥 캔필드(Jacob Canfield)의 차트 분석을 인용 "현재 비트코인이 '하향 포물선 구조'(downside parabolic structure)를 보이고 있어 더 강력한 추락이 임박했다"며 "곰(Bear, 약세론자) 세력의 공격적인 매도세가 이어지면 3월 둘째 주까지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가격 대비 약 27% 하락한 6,400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울프(CryptoWolf)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21주 지수이동평균(EMA·현재 8,750달러)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새로운 포물선 진전의 시작(start of a new parabolic advance)'을 의미한다"며 "비트코인이 21주 EMA를 유지한다면 앞으로 몇 주 안에 강력한 회복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8일(현지시간) 코로나바이러스가 경제활동의 리스크를 높이고 있다"며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하고 우리의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뉴스BTC는 "파월 의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둘러싼 리스크 때문에 금리인하나 양적완화 가능성을 시사했다"며 "암호화폐 시장의 '톱' 애널리스트들은 양적 완화 정책이 향후 비트코인의 성장에 엄청난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다음 주에는 주식 시장의 개선이나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일부 긍정적인 뉴스로 인해 매수자들이 9,100~9,300달러 영역 이상의 가격대로 밀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3.51% 하락, 약 22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2.4% 하락한 0.23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4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1.33% 하락하며 311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0.36% 하락하며 216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특히 후오비 토큰(HT)이 후오비에서 일고점 5.4849 달러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HT는 후오비 USDT 마켓에서 현재 10.77% 오른 5.4135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후오비 글로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운영 토큰 및 투자자 보호 기금 물량을 포함한 1억 5,000만 HT를 추가 소각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한편 센티멘털 크립토 포털 코인고스트가 자체 개발한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에 따르면 이날 현재 -19.85포인트로 전일(-15.94)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투자심리가 전날에 비해 위축됐음을 의미한다. 글로벌 센티멘트 지수는 암호화폐 시장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로 1~99까지는 불마켓(강세장), -1~-99까지는 베어마켓(약세장)을 의미한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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