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3월7일)

코리 | 기사입력 2020/03/07 [10:47]

[인포그래픽 뉴스/업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3월7일)

코리 | 입력 : 2020/03/07 [10:47]

  © 코인리더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상승 흐름을 보이며 9,000달러를 회복한 이후 현재 9,100달러 선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일 고점인 9,150달러 이하로 거래되고 상승 탄력도 크지 않아 하락 추세로의 전환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암호화폐 애널리스트인 빅 체드(Big Cheds)는 이날 트윗을 통해 "비트코인이 8,400달러 회복 후 일일 차트에서 상승 추세 속 매도 신호인 '트위저 톱'(tweezer top)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점쳤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트레이더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도 차트 분석을 통해 "비트코인이 아직 9,150달러 이상 마감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8,925~8,950달러 지지선을 다시 방문할 수도 있다"며 "주요 목표 가격은 9,300~9,400달러 영역이다"고 진단했다.

 

또,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 소속 애널리스트 네오(Neo)는 "비트코인이 9,000달러를 상승 돌파한 후 단기간 내 9,100달러 저항선을 무너뜨렸다. 9,100달러 선 방어에 성공한다면 추가적인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는 "장기적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역사적 방향성은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가격 상승 주기는 4년마다 한번씩 온다. 향후 9, 12개월 내 비트코인 시세가 상당 수준까지 오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