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3월 25일(한국시간) 오전 11시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10,000원 (1.35%) 상승한 8,26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itcoin, 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1.93% 상승한 약 6,683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465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222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에서 차지하는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5.8% 수준이다)
이더리움은 4,500원 (2.68%) 상승한 172,7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0.38% 상승한 279,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에스티피(KRW-STPT, +INF%) 베이직어텐션토큰(KRW-BAT, +10.06%) 스팀(KRW-STEEM, +9.5%) 엔진코인(KRW-ENJ, +7.35%) 아이오타(KRW-IOTA, +5.36%) 아이콘(KRW-ICX, +4.86%) 폴리매쓰(KRW-POLY, +4.68%) 파워렛저(KRW-POWR, +4.31%) 시아코인(KRW-SC, +4.22%) 라이트코인(KRW-LTC, +3.22%) 오미세고(KRW-OMG, +3.19%) 이더리움(KRW-ETH, +2.68%) 에이다(KRW-ADA, +2.47%) 네오(KRW-NEO, +2.46%) 아이오에스티(KRW-IOST, +2.2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114,857,712,574원) 에스티피(KRW-STPT, 103,580,715,923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40,032,902,558원) 이더리움(KRW-ETH, 35,500,630,935원) 리플(KRW-XRP, 26,015,204,633원) 비트코인캐시(KRW-BCH, 14,358,499,703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6,323,343,329원) 이오스(KRW-EOS, 6,242,260,253원) 스팀(KRW-STEEM, 4,904,822,659원) 에이다(KRW-ADA, 2,911,524,357원) 비트코인골드(KRW-BTG, 2,486,505,203원) 트론(KRW-TRX, 2,440,297,438원) 밀크(KRW-MLK, 2,174,593,634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6,700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거래 쌍은 6,650달러의 저항을 해소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만약 이 가격대를 넘으면 계속 상승해 6,952달러와 7,000달러의 저항선까지 근접할 수 있다. 이마저 돌파하면 7,500달러로 급상승할 수 있다"며 "비트코인이 6,650달러의 저항선을 해소하지 못하면 새로운 하락세에 직면해 6,200달러와 6,000달러 지지선까지 후퇴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이 긍정적 기술 지표와 증시 상승에 힘입어 심리적 저항선인 7,000달러 선을 넘으면 7,139달러에 위치한 다음 저항선(3월 20일 고점)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며 "비트코인은 23일 저점 5,686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한 전망이 다시 약세 전환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증권 거래소 트레이더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크립토 마이클(Crypto Michaël)은 "비트코인이 6,800~6,950달러 범위를 신속하게 돌파한다면 7,800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이 가능하겠지만 실패할 경우 5,200달러, 심지어 4,800달러 선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뉴스BTC에 따르면 마이클 노보그라츠(Michael Novogratz)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에서 "금 시세가 고점에 다다르고 있고 앞으로 훨씬 더 올라갈 거라 믿는다"며 "(디지털 금인) 비트코인도 가자. 말을 타고 달려보자"라고 말했다. 노보그라츠의 이 같은 발언은 미 연준이 무제한 양적완화를 선언한 후 금과 비트코인이 동시에 급등하자 나왔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단기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3.23% 상승, 약 139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2.33% 상승한 0.16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1.22% 상승하며 225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1.16% 상승하며 175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가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대규모 재정 부양책의 의회 통과가 임박했다는 기대로 폭등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1.37%,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3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12% 각각 폭등 마감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 정부와 의회가 논의 중인 부양책 규모는1조6천억 달러에서 2조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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