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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7일 "비트코인 7천달러 회복, 반등 랠리 가능성?"...주요 알트코인 일제히 상승

코리 | 기사입력 2020/04/17 [10:11]

[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17일 "비트코인 7천달러 회복, 반등 랠리 가능성?"...주요 알트코인 일제히 상승

코리 | 입력 : 2020/04/17 [10:11]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기준으로 4월 17일(한국시간) 오전 10시 1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39,000원 (6.73%) 상승한 8,55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2,600원 (12.26%) 상승한 206,9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10.45% 상승한 282,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비트코인골드(KRW-BTG, +12.49%) 이더리움(KRW-ETH, +12.26%) 아이오에스티(KRW-IOST, +11.94%) 기프토(KRW-GTO, +11.11%) 이오스(KRW-EOS, +10.76%) 비트코인캐시(KRW-BCH, +10.45%)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9.44%) 버트코인(KRW-VTC, +9.27%) 에이다(KRW-ADA, +8.66%) 네오(KRW-NEO, +8.64%) 오미세고(KRW-OMG, +8.6%) 이더리움클래식(KRW-ETC, +8.44%) 라이트코인(KRW-LTC, +8.38%)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63,715,574,032원) 이더리움(KRW-ETH, 45,083,166,422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27,883,777,203원) 리플(KRW-XRP, 23,456,419,289원) 이오스(KRW-EOS, 9,835,000,835원) 비트코인캐시(KRW-BCH, 8,924,571,364원) 비트코인골드(KRW-BTG, 6,604,750,616원) 코모도(KRW-KMD, 5,151,587,269원) 트론(KRW-TRX, 3,088,345,572원) 에이다(KRW-ADA, 2,276,222,779원) 헤데라해시그래프(KRW-HBAR, 1,998,951,011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7,000달러 지지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미국 암호화폐 전문 평가업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Weiss Crypto Ratings)는 최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선물 거래 가격이 현물 거래 가격을 밑돌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하락장을 예상한다. 반대로 이 같은 현상이 시장이 중요한 저점 구간에 있을 때 나타나는 신호라는 의견도 있다. 단기 하락세가 나타날지 몰라도 붕괴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와이스 레이팅스는 또 다른 트위터를 통해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기 위해 양적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들은 지난주 캐나다 연간 GDP 규모에 상당하는 유동성을 투입한다(달러를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법정통화 체계가 그만큼 빠르게 붕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최대한 빨리 비트코인을 구매해야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업개발(BD) 총괄인 댄 헬드(Dan Held)도 최근 "비트코인이 장기적인 상승장에 들어설 수 있는 환경이 무르익었다"면서 "현재 미 연준과 각 국의 은행들은 매초 100만 달러를 발행하고 있는 상황이며, 비트코인에게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다. 전반적인 산업이 수년간 가파르게 성장했다. 비트코인의 총 공급량이 2,100만개인 것을 고려하면, 최근 무제한 달러 발행은 일종의 비트코인을 위한 '연료'다"고 주장했다.

 

반면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는 업계 전문가를 인용, "거시적 요인을 고려할 때 암호화폐는 아직 바닥 근처도 가지 못했다"면서 "최근 몇 주간 미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반등 기대가 나왔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촉발된 글로벌 금융 위기 '최악의 시기'는 아직 오지도 않았다. 다수 전문가가 글로벌 증시에 대한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암호화폐 단기 상승 여력이 크지는 않다"고 전망했다.

 

특히 암호화폐 회의론자이자 금 투자 옹호론자 피터 시프(Peter Schiff)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아직도 5만 달러가 안 됐나. 지금도 못 갔다는건 영원히 못 간다는 뜻이다. 맹목적인 희망은 버리고 '사고' 할 때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12.87% 상승, 약 171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5.99% 상승한 0.18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10.83% 상승하며 약 234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8.85% 상승한 194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국의 대량 실업 등 부진한 지표에도 경제 활동 재개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0.1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58%,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66% 각각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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