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20일 "비트코인, 9700달러 횡보세 지속...다음 예상 시나리오는?"
업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기준으로 5월 20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08,000원 (0.93%) 상승한 11,70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000원 (0.78%) 상승한 257,0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캐시는 0.19% 상승한 295,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률 기준으로는 스팀(KRW-STEEM, +26.79%) 오미세고(KRW-OMG, +21.1%) 쎄타토큰(KRW-THETA, +15.09%) 스팀달러(KRW-SBD, +14.17%) 쎄타퓨엘(KRW-TFUEL, +12.96%) 폴리매쓰(KRW-POLY, +8.48%) 파워렛저(KRW-POWR, +5.85%) 솔브케어(KRW-SOLVE, +4.71%) 에이다(KRW-ADA, +4.63%) 이그니스(KRW-IGNIS, +3.92%) 기프토(KRW-GTO, +3.51%) 룸네트워크(KRW-LOOM, +3.3%) 비트토렌트(KRW-BTT, +3.13%) 엔진코인(KRW-ENJ, +3.13%) 코스모스(KRW-ATOM, +2.76%)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비트코인(KRW-BTC, 72,627,977,357원) 메디블록(KRW-MED, 30,013,531,069원) 스팀(KRW-STEEM, 24,534,335,781원) 이더리움(KRW-ETH, 13,461,891,889원) 리플(KRW-XRP, 11,303,140,805원) 비트코인에스브이(KRW-BSV, 8,682,198,310원) 모스코인(KRW-MOC, 7,701,066,188원) 티티씨(KRW-TTC, 5,872,983,115원) 에이다(KRW-ADA, 5,045,529,734원) 비트코인캐시(KRW-BCH, 4,878,557,789원) 이오스(KRW-EOS, 4,110,508,245원) 스트라티스(KRW-STRAT, 4,072,493,694원) 트론(KRW-TRX, 3,478,930,782원) 순으로 높았다.
지난 48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은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9,700달러 안팎에서 횡보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 가격이 심리적 저항선 1만 달러를 밑돌고 있지만 당초 예상처럼 반감기(블록 보상 감소) 후 추가 하락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어 조만간 상승 기회를 포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9,300달러 이상을 상회하면 상승 모멘텀을 통해 10,000달러 내지 13,000달러 선을 넘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의 50일 MA(이동평균)이 200일 MA를 뚫고 올라가는 골든 크로스(golden cross)가 2~3일 이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비트코인 역사에서 장기 강세 지표인 골든 크로스는 지금까지 모두 7번 나타났으며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2월 18일이었다"고 설명했다. 통상 골든 크로스가 발생하면 가격 상승으로 이어진다.
한편 비트코이니스트가 인용한 스큐(SKEW) 데이터를 보면 비트코인 옵션 마켓 6월, 9월, 12월 만기 옵션 투자자의 50% 정도가 1만 달러 이상에 베팅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시가 기준 소폭 상승한 수준이다. 5월 만기 옵션 투자자의 경우 대다수가 1만 달러 내외로 전망했다. 또한 12월 만기 옵션 투자자 중 2만 달러 이상에 베팅한 비율은 9%로 나타났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대체로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암호화폐이며 '톱' 알트코인인 이더리움(ETH) 시세는 1.03% 상승, 약 214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고 시가총액 3위 암호화폐인 리플(Ripple, XRP)은 0.81% 상승한 0.20달러선에 시세가 형성돼 있다. 이밖에 시가총액 5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캐시(BCH)는 0.53% 상승하며 약 246달러에 거래되며, 비트코인에스브이(Bitcoin SV, BSV)는 1.26% 상승한 20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간밤 뉴욕증시는 코로나19 책임론을 둘러싼 미중간 갈등과 미국 바이오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된 영향으로 하락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0.54% 각각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실물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대한의 정책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본 기사는 코봇컴퍼니와 코인리더스가 자체 개발한 AI 로봇 '코리(CORI)' 기자가 실시간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