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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바이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9월14일)

코리 | 기사입력 2020/09/14 [11:16]

[인포그래픽 뉴스/바이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9월14일)

코리 | 입력 : 2020/09/14 [11:16]

 

14일(한국시간) 오전 11시 15분 바이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82% 하락한 10,340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4.88% 하락한 365달러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리플은 1.78% 하락한 0.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 거래소에서는 전일 대비 0.17% 하락한 12,356,000원에 거래중이며, 빗썸에서는 0.32% 상승한 12,330,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10,500달러를 터치한 뒤 다시 10,30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전문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는 비트코인이 3%이상 하락한 것은 채굴자들의 매도로 부터 시작됐을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 플랫폼 글라스노드는 "13일 채굴자들이 암호화폐 거래소에 이체한 일평균 자금 규모는 50.351 BTC를 기록하며, 최근 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해 스탠드포인트 리서치(Standpoint Research)의 창업자이자 애널리스트인 로니 모아스(Ronnie Moas)는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채굴 보상 반감이 이뤄진지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지난 몇 년간 상당량의 BTC가 시장에서 빠져나왔다. 수급 불균형이 가속화되고 있다. 거액의 주문을 고려 중이라면 높은 가격을 부를 수 밖에 없다. 2021년 BTC는 2만 8,0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티씨닷컴(BTC.com)에 따르면 BTC 채굴 난이도가 약 6일 5시간 후 지금보다 4.33% 오른 18.10 T를 기록할 전망이다. 현재 BTC 채굴난이도는 17.35 T를 나타내고 있다. 또 BTC 네트워크 미체결 거래량은 현재 6,671 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네트워크 해시레이트는 136.72 EH/s, 초당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2.67 txs/s를 나타내고 있다.

 

 

※ 오늘의 가격상승폭 TOP 10

웨이브(KRW-WAVES, +14.24%) 펀디엑스(KRW-NPXS, +5.56%) 쎄타토큰(KRW-THETA, +3.46%) 시빅(KRW-CVC, +2.74%) 테조스(KRW-XTZ, +1.14%) 오브스(KRW-ORBS, +1.08%) 아이콘(KRW-ICX, +0.35%) 비트코인(KRW-BTC, -0.36%) 온톨로지(KRW-ONT, -0.64%) 에브리피디아(KRW-IQ, -0.79%)

 

 

※ 오늘의 거래금액 TOP 10

이더리움(KRW-ETH, 33,818,601,353원) 비트코인(KRW-BTC, 32,845,973,675원) 톤(KRW-TON, 29,053,889,410원) 리플(KRW-XRP, 23,365,645,507원) 이오스(KRW-EOS, 9,955,891,597원) 비트코인캐시(KRW-BCH, 8,832,066,223원) 네오(KRW-NEO, 8,616,047,699원) 트론(KRW-TRX, 8,494,464,591원) 아크(KRW-ARK, 7,951,166,738원) 웨이브(KRW-WAVES, 7,270,782,02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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