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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뉴스/바이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9월26일)

코리 | 기사입력 2020/09/26 [10:34]

[인포그래픽 뉴스/바이비트] 숫자로 보는 오늘의 비트·알트코인 시세(9월26일)

코리 | 입력 : 2020/09/26 [10:34]

 

26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5분 바이비트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4% 하락한 10,675달러선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0.86% 상승한 351달러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리플은 4.99% 상승한 0.2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 거래소에서는 전일 대비 0.04% 하락한 12,450,000원에 거래중이며, 빗썸에서는 0.28% 상승한 12,438,0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소폭 하락하며 10,600달러선에서 거래중이다. 

 

암호화폐 전문 자산운용사 갤럭시디지털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Mike Novogratz)는 "기관투자자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입이 예상보다 느렸지만 이제 실제로 이뤄지고 있다. 매일 전화가 걸려오고 있고, 때문에 나는 전반적인 강세장을 예상하고 있다"며 "2년 전 2%에 불과했던 기관 투자자 비중은 서서히 커지고 있으며, 30-50%에 도달하면 완전히 다른 시장이 된다. 비트코인 가격은 2-3년 뒤 5만 달러 이상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금의 DeFI 공간은 수년 전 비트코인과 같은 '벤처 샌드박스'다. 아직 제도권 자산이 들어올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 OKEx의 Neo는 “이번 BTC 반등은 바닥 매수세와 미국, 유럽 증시 반등에 힘입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다만 10,800 달러 부근에서 강한 저항을 받고 있고, 미국, 유럽 증시 불확실성으로 언제든 하락할 리스크가 있어 장기 롱(매수) 전망은 부적절하다. 10,800 달러에 수성할 경우 추가 상승이 힘을 받고, 그 반대의 경우는 10,550 달러 테스트를 할 확률이 크다”고 진단했다.

 

유명 크립토 애널리스트 윌리 우는 25일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곧 전통 마켓과 디커플링(탈동조화)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전통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인식하기보다는 내부 어답션(채택) 흐름(스타트업식 성장)에 의해 주도된다. 유저 어답션 펀더멘털은 이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말했다.

 

 

※ 오늘의 가격상승폭 TOP 10

스트라티스(KRW-STRAT, +28.23%) 에이다(KRW-ADA, +12.87%) 스토리지(KRW-STORJ, +9.69%) 스와이프(KRW-SXP, +9.41%) 앵커(KRW-ANKR, +8.77%) 질리카(KRW-ZIL, +8.72%) 체인링크(KRW-LINK, +8.43%) 에스티피(KRW-STPT, +8.12%) 센티넬프로토콜(KRW-UPP, +7.82%) 넴(KRW-XEM, +7.14%)

 

 

※ 오늘의 거래금액 TOP 10

비트코인(KRW-BTC, 33,680,273,924원) 리플(KRW-XRP, 21,834,158,981원) 이더리움(KRW-ETH, 21,045,668,635원) 에이다(KRW-ADA, 19,438,812,652원) 네오(KRW-NEO, 12,075,908,622원) 체인링크(KRW-LINK, 11,771,822,731원) 비트코인캐시(KRW-BCH, 6,926,422,728원) 이오스(KRW-EOS, 5,696,153,535원) 트론(KRW-TRX, 5,042,020,517원) 앵커(KRW-ANKR, 4,532,518,45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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