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 조만간 이뤄질 것이라는 소식이 잇따르며 새해 BTC 가격이 7%가량 오르며 45,000달러선을 돌파했다.
이에 단일 기업 기준 가장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 MSTR)의 BTC 투자 수익이 26억 5천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워처구루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11월 30일~12월 26일 사이 14,620 BTC를 추가 매수하면서 현재 총 189,150 BTC를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현재 시장 가격 기준으로 약 86억 달러에 달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1월 3일 오후 3시 59분 현재 기준으로 45,36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워처구루는 "암호화폐 커뮤니티가 향후 몇 주 내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입지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비트코인 ETF가 승인되면 개인 및 기관 투자가 증가해 비트코인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수 있다. 이에 따라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위상도 강화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한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주가는 간밤 나스닥 급락에도 8.5% 상승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주가는 지난해 330%가량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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