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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황소, 19,500달러선 재회복 주력…"이번 강세장, 지난 번보다 길고 느릴 것"

김진범 기자 desk@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0/12/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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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황소, 19,500달러선 재회복 주력…"이번 강세장, 지난 번보다 길고 느릴 것"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0/12/03 [21:55]


3일(한국시간)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가상자산) 비트코인(Bitcoin, BTC)은 단기 상승 흐름을 보이며 장중 19,400달러선을 회복했다. 비트코인 황소(매수 세력)들은 19,500달러선을 장악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오후 9시 45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BTC, 시총 1위)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0.91% 상승한 약 19,315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63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3,583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전 대비 2.30% 증가한 5,75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BTC Dominance)은 62.3% 수준이다.

 

비트코인 가격 전망과 관련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의 애널리스트인 아유시 진달(Aayush Jindal)은 "BTC/USD 페어 가격이 19,300달러선에 안착한 후 19,5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최근 고점인 19,800달러선, 나아가 2만 달러 영역을 테스트할 수 있다"며 "반대로 비트코인이 19,300달러 저항 수준을 해소하지 못하면 하방 붕괴 위험이 있다. 초기 지원은 18,800달러선이며, 이마저 무너지면 18,500달러 지지선, 심지어 18,000달러 지지선도 위협받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애널리스트 레이 살몬드(RAY SALMOND)는 "12월 1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인상적인 상승세를 보인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18,200~19,500달러 범위에서 바닥 다지기를 하는 모습이다. 만약 황소가 19,400~19,500달러 영역을 지지선으로 바꿀 수 있다면, 새로운 최고가를 기대할 수 있다"며 "하지만 비트코인이 19,000달러 지지선을 지켜내지 못할 경우 17,800달러선까지 가격이 후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날도 비트코인 전망에 대한 업계 유력 인사들의 낙관적인 견해가 이어졌다. 

 

일례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국 소재 암호화폐 투자펀드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 전무 이사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사태 후 투자자들은 이전보다 더 적극적으로 비트코인 투자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비트코인이 무한대로 늘어나지 않는 '희소성 자산'이라는데 확신을 갖고 있다. 양적완화 정책, 투자 포트폴리오 다양화 추세 속 비트코인 선호 현상이 한층 더 뚜렷해졌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최고경영자(CEO) 장줘얼(江卓尔)은 웨이보를 통해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지난번 강세장보다 더 긴 기간동안 느리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상승폭과 기간을 놓고 비교해봤을 때 이번 비트코인 강세장은 지난 2017년 강세장의 시작 부분과 유사하다. 더 긴 기간 동안 느리게 강세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출처: 장줘얼 웨이보  © 코인리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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