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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 주식에 '매수' 의견..."우수한 보안 인프라 강점"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3/04 [20:15]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 주식에 '매수' 의견..."우수한 보안 인프라 강점"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3/04 [20:15]

 

미국계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주식(거래코드 'COIN')에 대한 '매수' 의견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유명 자산관리회사 D.A 데이비슨(D.A Davidson)의 길 로리아 애널리스트는 "코인베이스의 직상장을 통해 암호화폐 업계가 '아마존 모멘트'를 맞게 될 것"이라며 코인베이스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놨다.

 

애널리스트는 "암호화폐 세계와 전통 금융시스템이 실제로 엮이게 되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호기심이 금융시스템 미래 경로에 대한 기대로 전환되는 이정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코인베이스는 정부기관은 물론 의욕이 강한 해커 모두를 컨트롤 할 수 있다. 결국 소비자들이 금융기관에 기대하는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코인베이스의 '규제 준수'와 '우수한 보안 인프라'를 강점으로 꼽았다.

 

앞서 코인베이스는 작년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S-1 서류가 승인됨에 따라 나스닥 직상장이 확정됐다.

 

코인베이스가 공개한 S-1 양식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JP모건, 앨런앤컴퍼니, 시티그룹이 코인베이스의 IPO를 지원한다. 이들은 증권 발행회사와의 협의를 통해 주식공개, 기업공개, 유가증권상장 규정 요건에 맞출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2020년 11억달러의 영업 이익을 기록했다. 2019년은 4억8290만달러였다. 또한 약 100개 국가에서 리테일 이용자 4300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7000여개의 기관 클라이언트와 11만5000개의 생태계 파트너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CEO 제시 파월은 최근 블룸버그TV에 출연해 "내년 상장을 추진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100억달러 밸류에이션으로 회사를 상장시킬 것인지 묻는 질문에 "우리는 확실히 궤도에 올랐다. 100억달러 평가액은 낮은 수준이지만 말이다. 그 가격에 주식을 발행하진 않을 것"이라 답했다. 경쟁사인 코인베이스는 최고 1000억달러까지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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