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67000% 급등한 런치패드 토큰 현상...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3/24 [02:28]

67000% 급등한 런치패드 토큰 현상...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4/03/24 [02:28]

 

암호화폐 투자자의 주요 과제 중 하나는 단순한 과대광고가 아닌 프로젝트 내 실질적인 유용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잠재력을 가진 토큰을 식별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프로젝트가 널리 채택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 네이티브 토큰의 가치가 상승한다. 런치패드 플랫폼이 이러한 프로젝트의 좋은 예이다. 

 

이러한 전문 플랫폼은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주목을 받고 자금을 조달하며 시장에서 강력한 발판을 마련하는 데 도움을 준다. 런치패드 플랫폼은 새로운 프로젝트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잠재적인 투자자와 연결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한다. 생태계 내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의 성공은 파급 효과를 가져와 전체 커뮤니티의 성장과 번영에 기여한다.

 

 

■시디파이(Seedify), 네이티브 토큰(SFUND) 5개월 만에 1500% 이상의 상승 

2021년 6월에 0.28달러의 초기 거래 가격으로 출시된 SFUND는 같은 해 11월에 16.77달러까지 치솟았다. 시디파이(Seedify)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구축된 웹3 프로젝트 인큐베이터이자 런치패드로, 웹3 게임, NFT, 메타버스와 같은 혁신적인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시디파이는 프로젝트 선정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 방식이 돋보인다. 선별된 이사회나 개인이 결정을 내리는 기존 모델과 달리, 시디파이는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나 혁신을 플랫폼에 제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프로세스를 민주화한다. 프로젝트는 IDO를 통해 초기 펀딩 라운드를 위해 경쟁하며, 커뮤니티 중심의 투표 메커니즘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선정 과정을 보장한다.

 

시디파이의 높은 잠재력을 알아본 초기 투자자들은 단돈 몇 센트를 투자하여 막대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었다. 현재 SFUND의 가격은 약 5달러로 안정화되었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토큰은 지난 3개월 동안 31%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따라서 수익 잠재력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지금 투자하면 훨씬 낮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폴카스타터(Polkastarter), 네이티브 토큰 POLS 1년 만에 67,000% 급등 

폴카스타터의 네이티브 토큰인 POLS는 1년 만에 67,000%라는 놀라운 급등을 경험했다. 2020년 9월에는 0.0014달러에 거래되었지만 2021년 2월에는 사상 최고가인 7.51달러에 도달했다. 

 

폴카스타터는 폴카닷 네트워크의 강력한 인프라를 활용하는 오픈소스 런치패드 플랫폼이다. 플랫폼의 아키텍처를 통해 미리 정해진 토큰 구매 비율로 스왑 풀을 생성할 수 있어 초기 코인 공개(ICO) 프로젝트를 위한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이러한 스왑 풀은 판매 프로세스 전반에 걸쳐 가격 안정성을 보장하여 초기 토큰 공급량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급격한 변동으로부터 보호한다.

 

폴카스타터의 기본 토큰인 POLS는 사용자에게 풀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하고 보유자에게 우선 액세스 권한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POLS를 스테이킹하면 사용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플랫폼 내 충성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 POLS의 실적은 지난 6개월 동안 거의 300% 증가하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이는 출시 첫 해에 기록한 67,000%의 놀라운 상승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지금 POLS에 투자해도 여전히 약간의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2021년과 같은 경이로운 성공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런치패드 플랫폼의 성공은 팀의 노력뿐만 아니라 기반이 되는 블록체인의 인기도에도 달려 있다. BNB 체인이나 폴카닷과 같은 기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플랫폼은 탄탄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암호화폐 환경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새롭고 야심찬 프로젝트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오래된 경쟁자보다 우위를 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새로운 레이어 2 블록체인인 블라스트업(BlastUP)의 등장은 업계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출시 한 달 만에 총 잠금 볼륨(TLV)이 300억 달러가 넘고 TLV 기준 상위 10개 프로젝트 중 한 자리를 차지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블라스트업. 블라스트의 첫 번째 런치패드인 블라스트업 역시 비슷한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블라스트업은 인기 레이어 2 솔루션인 블라스트의 런치패드 플랫폼이다.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많은 수익을 올리자'는 모토로, 원활한 시장 진입을 원하는 블록체인 스타트업에게 단순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

 

사전 판매 한 달 만에 블라스트업은 250만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블록체인 벤처의 성공을 보장하겠다는 약속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 이니셔티브의 핵심인 런치패드 액셀러레이터는 문서화와 최적화된 토큰노믹스를 통해 프로젝트의 역량을 강화하여 자본 조달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블라스트업은 엄격한 프로젝트 심사 프로세스에서 알 수 있듯이 보안을 우선시한다. 이 프로세스를 통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만 받아들여지며, 이를 통해 블라스트업은 암호화폐 런치패드 환경에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블라스트업은 0.055달러에 네이티브 토큰인 BLP의 프리세일을 진행 중이다. 블라스트 생태계의 주요 런치패드인 블라스트업은 투자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으며 경쟁사들에게 높은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 블라스트업(BlastUP)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토큰을 구매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

 

 

 

*본 기사는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 입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