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계 글로벌 동향] 아르헨티나 은행, 암호화폐 거래 고객 정보 의무 보고 시작 外
■ 아르헨티나 은행, 암호화폐 거래 고객 정보 의무 보고 시작 ZY크립토 보도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중앙은행(BCRA)이 현지 은행들에게 암호화폐를 거래한 모든 고객들의 세부 정보를 의무적으로 수집 및 보고하도록 요구했다.
현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중앙은행이 '모니터링 및 연구 목적'으로 요청한 정보는 고객의 납세자 식별번호(CUIT), 주소, 계좌 수, 계좌 유형, 계좌 권한 보유자의 이름 등이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은 "암호화폐 자산에 더 큰 규제가 필요한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 美 국세청, 크라켄 고객정보 확보 위해 법원에 청원서 제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국세청(IRS)이 2016-2020년 기간 암호화폐 이용자 관련 조사 일환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고객 기록을 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에 따르면 IRS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존 도 소환장(John Doe summons) 승인 관련 청원서를 제출했다. 존 도 소환장은 스위스 UBS은행에 개설된 미국 납세자의 정보를 모두 알려달라는 내용의 소환장이다.
법원이 해당 요청을 허가하면 IRS는 페이워드 벤처스(Payward Ventures) 및 그 자회사(크라켄 포함)에 2만달러 이상 거래한 이용자의 정보를 요구할 수 있다. 이에 해당 법원은 국세청의 요청이 광범위(overbroad)하다며 범위를 좁힌 새로운 버전을 4월 14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미국 메사추세츠 법원은 2016-2020년 암호화폐 2만달러 이상 거래한 서클 및 폴로닉스 고객에 존 도 소환장을 발부해달라는 국세청의 요청을 승인한 바 있다.
■ 싱가포르 총리 개인정보, 암호화폐 마케팅에 악용…‘경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총리 리셴룽(Lee Hsien Loong)이 한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트위터 프로필 등 개인정보를 악용, 암호화폐 마케팅에 사용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본인 페이스북을 통해 알리며 “사이트에서 이름과 사진을 즉시 삭제할 것을 요청했다. 나는 해당 플랫폼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암호화폐 플랫폼을 이용할 때 각별한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싱가포르 통화청(MAS)의 규제를 받지 않는 법인과 거래할 경우, MAS의 법률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강조했다.
■ 英 FCA, 암호화폐 관련 클론기업 ‘경고’… 투자 주의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Blockchain Recovery Department’를 클론 기업으로 분류하며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클론 기업은 특정 유명기업과 무관함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기업명을 차용, 관련 회사처럼 보이게 하는 불법 업체를 말한다.
FCA는 “해당 클론 기업이 FCA 승인을 받은 합법기업 Gain Capital UK Limited의 레퍼런스 넘버를 악용, 투자자에게 이메일, 전화 등을 통해 사이트를 홍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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