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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솔라나(SOL) 폭발적 랠리 펼칠 것...연내 500달러 돌파할 것"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5/02 [16:16]

애널리스트 "솔라나(SOL) 폭발적 랠리 펼칠 것...연내 500달러 돌파할 것"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4/05/02 [16:16]

▲ 솔라나(SOL)

 

최근 솔라나(Solana, SOL)가 가치가 120달러까지 하락하였으나 어느 한 유명 애널리스트가 폭발적인 랠리 낙관론을 펼쳤다.

 

뉴스BTC, 데일리호들 등 복수 외신은 알트코인 셰르파(Altcoin Sherpa)가 솔라나 가치가 5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주장한 사실을 보도했다.

 

알트코인 셰르파는 X(구 트위터)를 통해 “알트코인 시장의 출혈이 계속 이어질수록 솔라나가 다음 강세장에서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올해 솔라나가 500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전망대로 500달러 돌파에 성공한다면, 솔라나 가치는 현재 수준에서 약 300%, 1년 사이 약 426% 상승하는 셈이다. 알트코인 셰르파가 언급한 가격이 2021년 11월 강세장 당시 기록한 솔라나의 전고점인 259달러보다 약 2배 더 높다는 점에도 주목할 수 있다.

 

뉴스BTC는 솔라나의 블록체인 거래량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았다.

 

뉴스BTC는 코인게코(CoinGecko) 데이터를 인용, 솔라나가 거래량 기준 블록체인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3월 거래량 기준 블록체인 시장 점유율은 21.3%를 기록했다. 3월 월간 거래량은 전월 대비 244.8% 상승한 400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또, 올해 1분기 탈중앙화 거래소 총 거래량도 지난 분기 대비 242.7% 상승한 623억 1,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로 주목받았다.

 

코인게코는 솔라나 생태계 기반 네이티브 코인의 인기와 밈코인의 폭발적인 관심 및 랠리 흐름이 네트워크 활동을 촉진하였다고 설명했다.

 

솔라나의 주요 프로젝트인 지토(Jito, JTO), 주피터(Jupiter, JUP) 등은 거액의 에어드롭으로 투자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솔라나 생태계 밈코인 중 북오브밈(Book of Meme, BOME)은 상장 이틀 만에 시가총액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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