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기반 밈코인 도그위햇(WIF), 상반기 1,306% 폭등...페페(PEPE) 815% 급등
솔라나 기반의 밈(meme·인터넷 유행어)코인 도그위햇(WIF)이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코인으로 떠올랐다.
포브스에 따르면, WIF 가격은 이 기간 동안 1,306% 급등해 시가총액이 21억 달러에 달했다.
포브스는 WIF가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과 같은 모든 주요 통화를 능가하고, 도지코인(DOGE)과 시바코인(SHIB)과 같은 주요 밈코인에 비해 더 나은 실적을 보여주는 등 지금까지 올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암호화폐라고 선언했다.
도그위햇에 이어 개구리 밈코인 페페(PEPE)가 815% 상승률로 2위를 차지했고, 페치에이아이(FET)가 545% 상승률로 3위를 차지했다.
플로키(FLOKI), 재스미코인(JASMY), 아위브(AR), 코어(CORE), 톤코인(TON), 비트겟토큰(BGB), 봉크(BONK) 등이 뒤를 이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는 "도그위햇은 올해 내내 놀라운 성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2023년 11월 20일에 출시된 솔라나 기반의 밈코인은 이미 디지털 통화 영역에서 주목할 만한 이름이 되었다. 업계의 변동성이 커지는 가운데서도 시장 성과는 모든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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