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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C 거래소, 300개 이상 USDT 마진 거래 쌍에 최대 50배 레버리지 도입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4/08/28 [03:46]

BTCC 거래소, 300개 이상 USDT 마진 거래 쌍에 최대 50배 레버리지 도입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4/08/28 [03:46]

 

BTCC거래소가 지난 7월 300개 이상의 USDT 마진 거래 쌍에 최대 50배의 레버리지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이 기능은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 솔라나(SOL), 도지코인(DOGE) 등 주요 거래쌍에서 500배 레버리지를 성공적으로 도입한 이후에 추가된 결정이다.

 

BTCC는 이제 레버리지를 20배에서 50배로 확대하여 거래자들의 선물 거래 경험을 더욱 향상시키고자 한다. 대부분의 거래소가 20배 레버리지만 제공하는 상황에서, BTCC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

 

출시 이후 약 25%의 주문이 50배 레버리지로 체결되면서 이 기능에 대한 높은 수요가 확인되었다. 현재 300개 이상의 암호화폐가 이 기능을 지원하며, 여기에는 페페(PEPE), 사토시(SATS), 도그위햇(WIF), 시바이누(SHIB), 지케이싱크(ZK), 월드코인(WLD), 아발란체(AVAX), 톤(TON) 등 다양한 코인이 포함되어 있다.

 

BTCC의 운영 책임자인 알렉스는 이번 출시와 관련해 "6월에 주요 통화쌍에 500배 레버리지를 도입했을 때, 사용자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이후 많은 유저들이 다른 알트코인, 특히 밈코인에도 더 높은 레버리지를 요청했다" 며 "이를 반영해 300개 이상의 거래 쌍에 대해 레버리지를 50배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더 높은 레버리지의 주요 장점은 적은 자본으로도 큰 시장 포지션을 취할 수 있다는 점으로, 이를 통해 트레이더는 잠재적인 수익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시장의 움직임을 잘 예측할 수 있는 숙련된 트레이더들에게 특히 매력적일 수 있다" 라며 "그러나 트레이더는 레버리지 거래에 따르는 위험을 충분히 이해해야 하며, 손절매 기능을 활용해 이러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1년에 설립된 BTCC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신뢰받는 플랫폼이다. 강력한 보안 시스템과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갖춘 BTCC는 현물 거래, 선물 거래, 카피 트레이딩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초보자부터 전문 트레이더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거래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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