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XPOP, 락킨코리아와 NFT 업무협약 체결..."K-POP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것"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9/07 [13:18]

XPOP, 락킨코리아와 NFT 업무협약 체결..."K-POP 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할 것"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1/09/07 [13:18]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XPOP이 플랫폼 개발과 마켓플레이스 론칭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사업 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BTS, 트와이스(Twice), 블랙핑크(Blackpink) 등 한국 아이돌그룹은 수 년 전부터 글로벌 주류로서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 K-pop 아티스트의 NFT 디지털콘텐츠와 라이브 팬미팅 등 플랫폼 서비스는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XPOP은 곧 선보일 라이브 팬미팅 플랫폼을 통해 K-pop 아티스트들이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는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 팬미팅 서비스는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아티스트와 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특히 XPOP는 락킨코리아와의 협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원과 사진 등의 컨텐츠를 NFT(대체불가토큰)화하여 XPOP 엔터테인먼트 마켓플레이스에서 거래될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와 포토카드 NFT 등 풍성한 컨텐츠를 확보했다.

 

락킨코리아는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여러 나라 출신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음반 기획 및 제작, 유통, 행사에 이르는 전방위적인 음악 엔터테인먼트 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락킨코리아는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 개척에도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어 XPOP과 함께하는 협업에서도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XPOP은 락킨코리아에 소속된 다수의 웹툰, 일러스트 작가들과 순차적으로 웹툰, 일러스트 NFT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XPOP 관계자는 "락킨코리아 등 전문업체들과의 업무협약과 함께 개별 아티스트들과도 지속적으로 접촉하여 단계적으로 업무 계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는 K-pop과 NFT 시장에 관심있는 수많은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XPOP은 각국 아이돌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성공적인 모델이 될 것이며, 벌써부터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해외 파트너십 제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XPOP은 핫빗코리아 및 멜론 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국내외 메이저 거래소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유동성 높은 대형 거래소와 핫트랜드로 떠오르는 해외 거래소 선물마켓 상장을 준비하고 있어, 상장 시 높은 유동성이 제공되어 투자자들의 높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XPOP 프로젝트는 공정한 마켓 플레이스를 성장시키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엔터테인먼트 NFT 생태계를 메타버스로 확장하여 국경없이 현실과 가상을 아우르는 공간에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누구나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XPOP 재단의 공식 발표와 활동들은 텔레그램 공식채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160억 달러 SBF 제국의 몰락…넷플릭스가 담아낸 충격 실화
이전
1/4
다음
광고
Digital Life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