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프로젝트 서울스타즈(SEOUL STARS),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유나(Yuna)' NFT 선보여
코로나19(COVID-19)는 재택근무로 인해 디지털에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물리적인 것에서 디지털로의 추세를 가속화했다. 특히 Z세대에게 ‘친구’는 인스타·트위터 팔로워, 학교·직장은 줌 미팅이 되었고, 야외 활동은 로블록스(roblox) 및 디센트럴랜드 등의 플랫폼 내에서의 활동으로 변모되었다. 이는 메타버스의 시작 즉, 디지털 세계에서의 삶이 물리적 세계와 같이 중요해지고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면서 한국 콘텐츠가 전세계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기생충이 2020년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고 스쿠터 브라운, 저스틴 비버, 아리아나 그란데가 하이브(BTS 소속사)의 주주가 됐으며, 오징어게임이 1억 1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현재 가상 아티스트와 음악·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실생활에서 점차 가상 생태계인 메타버스로 라이프스타일의 이동이 이뤄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라 최근 출시하는 버추얼 휴먼 프로젝트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버추얼 아티스트는 언어, 공간, 시간에 얽매이지 않아 표현 유형에 제한이 없고, 인간보다 제작자의 의도를 더 잘 표현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국 서울에 위치한 K-POP 아티스트 에이전시 휴맵컨텐츠(HUMAP Contents, HUMAP)는 버추얼 케이팝 아티스트 NFT 프로젝트 ‘서울스타즈(SEOUL STARS)’의 ‘유나(Yuna)’ NFT가 한국시간 17일 밤 11시 공식 발행(Mint)된다고 밝혔다.
서울스타즈의 유나 NFT는 각각 다른 총 10,000개의 NFT가 솔라나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되며, 퍼블릭 세일 가격은 1.5 SOL에 민팅될 예정이다. 엑소(EXO), 아이유(IU), 소녀시대, 마마무, 레드벨벳, 슈퍼주니어 등 국내 유명 아이돌과 함께 작업한 이력이 있으며, 과거 마이클 잭슨(Michale Jackson)의 ’Dangerous’ 앨범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Teddy Riley)와 콜라보 경험이 있는 ‘이현승(Tommy Lee)’ 프로듀서와 국내 유명 작가 ‘송블리’의 일러스트로 탄생한 버츄얼 아티스트 유나(Yuna)는 추후 음반 발매 및 콘서트 개최 등 각종 연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스타즈(SEOUL STARS)에 따르면, 유나(Yuna) NFT 보유자는 ▲유나 데뷔 앨범 수익&콘서트 수익의 10% 배당(분기별 1회) ▲유나 콘서트 최초 5회 무료 입장 ▲유나 광고 및 스트리밍 수익의 5% 배당(분기별 1회) ▲유나 앨범 독점 권한 ▲2022년 유나 음원 NFT 발행 완료 후 민팅 사전 판매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유나(Yuna) 레어 NFT 보유자에게는 ▲프로듀서 이현승 작곡가와 음원 제작 과정 견학 ▲유나 앨범 내 한 곡의 작사 참여 기회 제공(NFT 보유자 중 한 명 선정) ▲유명 K팝 제작자와의 보컬 트레이닝 세션 참여 기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유나(Yuna)는 서울에서 자랐고, 어린 시절 한복 디자이너 어머님의 영향을 받아 한복을 입고 한국 전통 무용을 배웠으며, 대학에서는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유나는 소녀시대 콘서트를 통해 케이팝 스타가 되는 것을 꿈꾸기 시작했으며, 현재는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와 에스파를 좋아한다. 여가 시간에도 노래방에서 R&B를 즐겨 부르는 유나의 목표는 글로벌 케이팝 스타가 되는 것이다.
한편, 서울스타즈(SEOUL STARS)는 유나 NFT의 정식 판매(Mint)에 앞서 화이트리스트 미션을 통한 프리세일 참가 기회 제공 및 한국 공식 텔레그램 오픈 기념 NFT 에어드랍 이벤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스타즈의 디스코드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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