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5일 "장원영이 베트남 브랜드 말토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원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브랜드 캠페인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말토 측은 장원영을 앰배서더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그는 어떠한 도전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모습으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그의 가치관과 에너지가 젊은 세대에 강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했다"고 전했다.
장원영 역시 앰배서더 발탁 소감을 밝히며 "어린 나이에 데뷔해 젊은 세대가 느끼는 부담과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항상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이번 협업을 통해 베트남 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과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2025 아이브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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