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김수현 씨와 김새론 씨는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가로세로연구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김수현이 2015년 당시 15세였던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의 사진과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해당 사진들은 김새론 씨가 성인이 된 이후 촬영된 것"이라며, "허위사실로 인한 심각한 이미지 손상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한편, 김수현은 현재 심리적 불안정을 호소하며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김수현 씨의 사생활이 왜곡되어 퍼지고 있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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