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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5월 단독 콘서트 개최...완전체로 새 출발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3/18 [00:00]

엔플라잉, 5월 단독 콘서트 개최...완전체로 새 출발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3/18 [00:00]
엔플라잉(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 엔플라잉(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밴드 엔플라잉이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엔플라잉의 단독 콘서트 ‘2025 N.Flying LIVE ‘&CON4 : FULL CIRCLE’’ 개최 소식을 전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23년 1월 열린 ‘2023 N.Flying ‘&CON3’’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5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7월 5일 부산 KBS부산홀에서 펼쳐진다.

 

공연명 ‘&CON4 : FULL CIRCLE’은 변화와 성장을 거쳐 돌아온 엔플라잉과 이들을 기다려 준 팬덤 엔피아가 함께 만들어가는 완전한 순간을 의미한다. 특히 멤버 차훈, 김재현, 서동성이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합류한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공연명과 함께 숫자 ‘10’이 형상화돼 있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 ‘Star’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팬송 ‘Blue Moon’이 역주행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또한 아시아 투어와 국내 인기 페스티벌, 대학 축제, 시상식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밴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이번 콘서트에서 엔플라잉은 더욱 깊어진 감성과 팀워크로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엔플라잉은 현재 공식 팬클럽 엔피아 4기를 모집 중이며, 21일까지 가입하면 선예매 혜택이 주어진다. 서울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4월 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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