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은 최근 24시간 동안 5.30% 급등하며 주요 자산 중 가장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특히, ‘하우스 오브 도지(House of Doge)’가 1,000만 DOGE 규모의 공식 리저브를 설립했다는 발표 직후 상승세가 본격화됐다.
더크립토베이직은 익명의 분석가 ‘Thief Trader’의 트레이딩뷰 분석을 인용해, DOGE가 2시간 차트에서 축적 구간을 돌파하고 강한 북향 추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특히 핵심 이동평균선(MA) 저항을 돌파한 뒤 이를 지지선으로 전환한 것이 상승세의 촉매로 작용했다. 분석가는 이를 ‘도지코인 강탈 작전(heist)’이라 칭하며, 단기 타겟으로 0.22달러를 제시했다.
기술적으로는 15분 또는 30분 차트 기준 저점 매수 전략이 유효하며, 손절선은 0.16달러로 설정됐다. 상승 목표치인 0.22달러는 평균진폭지표(ATR) 저항선이 위치한 고유의 유동성 구간으로, 과거 가격 반응이 집중된 영역이다. 현재 DOGE는 0.1923달러에서 거래 중이며, 오늘 하루에만 4% 이상 상승했다.
또 다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도 DOGE의 상승 가능성에 동의하며, 최근 하락형 역삼각형 패턴을 상방 돌파한 뒤 16% 추가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해당 시나리오가 유효할 경우 DOGE는 단기적으로 0.20달러 돌파도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그는 장기적으로 DOGE가 2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강세 전망도 유지 중이다.
DOGE는 3월 중순 0.15달러에서 반등한 이후 기술적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번 저항선 돌파가 중기적 추세 전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거래량이 아직 제한적이기 때문에 추가 매수세 유입이 동반되어야 상위 저항선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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