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장기 투자할 단 하나의 코인일까? 더모틀리풀의 최신 분석이 그 가능성을 제시했다.
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XRP는 2030년까지 생존하고 성장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암호화폐 중 하나로 평가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금융기관 중심의 설계, 기술적 유연성, 그리고 강력한 커뮤니티 기반이다.
XRP는 높은 처리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강점으로 삼으며, 투자자보다는 금융기관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다. 국제 송금과 외환 거래 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하는 만큼, 보수적이고 장기적인 자산 운용을 선호하는 기관 투자자들과의 궁합이 좋다는 분석이다.
더모틀리풀은 리플(Ripple)이 XRP 생태계 유지를 위해 지속적인 기술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근에는 실물자산(RWA) 토큰화 기능과 스테이블코인 결제 기능 확장 등 새로운 수요층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도 XRP는 강력하다. 시가총액 1,240억 달러 규모의 XRP는 경쟁 프로젝트들의 10배 이상 크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개발 자원, 제휴 네트워크, 수용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우위를 의미하며, 단기간 내 대체되기 어려운 구조라는 것이 더모틀리풀의 진단이다.
또한, XRP는 ‘홀더 기반’이 견고하다는 점도 생존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장기 조정장 속에서도 커뮤니티 이탈이 적었고, 소액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프로젝트를 지지해 온 점은 마케팅적 측면에서도 유리하다고 평가된다.
결국 XRP는 기술적 확장성, 안정적인 수요 기반, 금융기관과의 적합성 측면에서 장기 보유 가치가 높은 자산으로 분류된다. 더모틀리풀은 이러한 구조적 강점을 바탕으로, XRP가 향후 2030년까지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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