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파라이언스 아카데미(Alpha Lions Academy) 창립자 에도아르도 파리나(Edoardo Farina)가 “XRP를 최소 10,000개 보유하지 않으면 장기적으로 큰 실수를 하는 것”이라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던졌다. 그는 XRP가 2017년과 유사한 대세 상승 흐름을 다시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XRP가 2017년 1월 0.003달러에서 2018년 1월 3.31달러까지 상승해, 110,233%라는 전례 없는 수익률을 기록한 점을 되짚었다. 이 당시 10,000개를 30달러에 매수한 투자자는 불과 1년 만에 약 3만 3,100달러를 손에 쥘 수 있었다. 이러한 역사적 흐름은 XRP의 장기 보유에 대한 파리나의 확신을 뒷받침하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현재 XRP가 2.15달러에 거래되며 시가총액은 1,255억 달러에 이르고 있지만, 파리나는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제는 누구나 XRP를 살 수 있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하며 향후 소수만이 XRP를 감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또한 XRP 리치 리스트(Rich List) 데이터를 인용해, 전체 630만 개 XRP 지갑 중 단 4.7%인 298,472개 지갑만이 10,00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파리나가 투자자들에게 “이 엘리트 명단에 반드시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파리나가 최근 제시한 가격 전망도 소개했다. 그는 XRP가 향후 10년 내 300달러까지 도달할 수 있다고 내다봤으며, 이 경우 지금 4만 4,000달러를 투자하면 2035년까지 약 540만 달러를 벌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을 제시했다. 그는 “지금의 2달러대는 산책하듯 넘을 수 있는 가격”이라며, 가격 상승이 필연적이라고 주장했다.
더크립토베이직은 마지막으로, XRP가 단순한 결제 토큰이 아닌 글로벌 가치 전송 네트워크로의 확장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장기적 관점에서 파리나의 주장에 힘을 싣는 전문가 의견들도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