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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주가, 대규모 손실 위기...왜?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14 [20:04]

애플 주가, 대규모 손실 위기...왜?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5/14 [20:04]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수익성 높은 기업 중 하나로, 스마트기기와 서비스 판매가 대부분의 수익원인 가운데, 알파벳이 지급하는 20억 달러의 검색엔진 기본 탭 비용이 가장 큰 수익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수익이 사라질 경우, 애플의 실적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5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2022년 알파벳은 애플에 20억 달러를 지급했으며, 이후 연도별 지급 금액에 관한 공공 정보는 없다. 그러나 이 수익이 애플의 영업이익에 직접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수익이 사라질 경우 애플의 순이익은 약 20% 가까이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주가 하락으로 직결될 수 있다.

현재 애플은 연간 순이익이 약 100억 달러에 근접하거나 그 이하를 유지하고 있는데, 만약 알파벳 지급액이 사라진다면 이익이 약 20억 달러, 즉 20% 가량 급감할 수 있다. 이는 바로 투자자 사이에서 ‘크래시’로 인식될 만한 충격적인 경제적 손실이다. 따라서 애플 주가 안정성을 위해 이 수익원의 유지가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이 수익원이 사라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복수의 전문가들은 구글이 현재 유지하는 전통적인 검색 엔진 시장 점유율이 AI기반 검색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을 인정하며, 알파벳이 애플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지속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의미 없어진 상황을 예상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이 금액은 애플의 수익 구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거 시 큰 타격이 예상된다.

애플의 주가는 이미 31배의 가격수익비율(P/E Ratio)로 고평가된 상태로, 시장 전반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고평가 수준은 성장 기대와 실적에 대한 과도한 낙관론을 반영하며, 향후 수익 성장률 예상이 낮아지는 가운데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다. 전통적 성장 모멘텀의 훼손 가능성도 투자자들이 경계하는 이유다.

이와 관련하여, 현재 많은 분석가들은 애플이 아닌 다른 대형 기술주에 투자하길 권장한다. 예를 들어, 과거 넷플릭스와 엔비디아의 경우 추천 후 수신자가 수백 배의 수익을 거두었다. 이에 더해, 지난 5월 12일 기준으로 ‘스톡 어드바이저’의 평균 수익률은 922%에 달하여 S&P 500(총 증감률 169%)보다 압도적이다. 투자자들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함께, 가장 유망한 대체 기술주를 검토할 시점이다.

이와 같이, 애플은 중요한 수익원이 위협받고 있고, 시장 과평가 여부도 거론되며,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수 있다. 이번 기회에 성장 잠재력과 위험 요인을 엄밀히 따져보고, 장기적 수익창출이 가능한 다른 기술주를 고려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며,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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