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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I 규제 완화 수혜주 등극...시장 점유율·주가 동반 상승

남현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15 [02:34]

AMD, AI 규제 완화 수혜주 등극...시장 점유율·주가 동반 상승

남현우 기자 | 입력 : 2025/05/15 [02:34]

 

AMD(Advanced Micro Devices) 주가가 최고 8.9%까지 상승했다. 이후에도 4.9%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급등은 인공지능(AI) 관련 규제 완화와 상승하는 월가의 분위기, 그리고 대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 등 여러 호재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5월 14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 모틀리 풀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가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된 ‘AI 확산 규칙(AI Diffusion Rule)’ 규제를 철회했다고 발표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가 전해졌다. 이 규제는 미국 적대국의 AI 기술 발전을 막기 위해 최첨단 AI 칩의 해외 판매를 제한했으나, 많은 칩 기업들은 과도한 규제로 평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정책 변화에 전문가들은 AMD의 미래 성장 전망이 밝아졌음을 시사하였다. 특히,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AMD의 목표주가를 기존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상향 조정하며, 현재가 대비 약 17%의 잠재적 상승 여력을 기대하고 있다. 규제 완화는 매출 증대와 시장 수요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AMD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휴메인(Humain)과 협력하여 500메가와트 데이터 센터 건설 계획을 발표하는 등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또한 6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권한을 새롭게 부여받았다. 이는 AMD 이사회와 대표이사인 리사 수의 전략적 비전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행보다.

한편, AMD는 향후 매출 평가 배수인 29배(2026년 예상)의 밸류에이션 수준으로, AI 혁명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현재 AMD가 투자하기 위해 핵심 10개 종목 리스트에는 포함되지 않았음을 지적하며,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우량주를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과거 성장 사례를 보면, 넷플릭스(Netflix)는 2004년 12월 17일 추천 이후 1,000달러 투자가 613,951달러로 불어났고, 엔비디아(Nvidia)는 2005년 4월 15일 추천 이후 같은 투자 금액이 796,353달러에 달했던 만큼, 선택하는 종목에 따라 투자 수익률이 상당히 차별화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현재, 투자가들이 참고하는 스톡 어드바이저(Stock Advisor)의 평균 수익률은 948%로, S&P 500의 170%를 훌쩍 넘어선 성과를 기록 중이다.

최종적으로, AMD는 잠재력을 가졌지만, 10개 최우수 추천 주식에는 포함되지 않았음을 고려할 때, 신중한 투자 판단이 요구된다. 최신 추천 종목 리스트와 상세 분석은 투자자들이 반드시 참고해야 할 중요한 자료로 남아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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