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분기 기관들이 보유한 비트코인 ETF 규모가 전 분기 274억 달러에서 212억 달러 규모로 23% 감소했다고 코인쉐어스가 분석했다. 첫 분기별 감소를 기록했다. 코인쉐어스는 "보유량 감소의 주 원인은 실제 매도보다는 BTC 가격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 영향이 컸다. 다만 일부 기관은 실제로도 포지션을 축소하기도 했다. 다수 기관 투자자가 매도에 나섰지만 재무 자문사(Financial Advisors)는 오히려 보유량을 늘렸다. ETF 흐름과는 별개로 BTC 전략 비축안을 채택하는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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