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밈코인 도지코인(DOGE)이 올해 40% 이상 하락한 가운데 엑스알피(XRP, 리플)은 2025년 주요 암호화폐 중 수익률 상위권에 올라 있으며, 실사용 기반과 상승 여력이 모두 뛰어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지코인은 여전히 밈코인에 불과하며, 가격 상승은 오직 투기적 열기에만 기대고 있다. 특히 일론 머스크가 트럼프 행정부에서 물러난 이후 도지코인에 대한 기대감도 급속히 식었다. 현재 도지코인은 0.185달러 수준으로, 2021년 5월 기록한 역대 최고가 0.74달러를 한 번도 넘지 못했다.
반면 XRP는 송금 등 실사용 목적의 ‘브릿지 통화’로 활용되며, 리플랩스(Ripple Labs)의 글로벌 금융 인프라 구축 노력과 함께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미 대형 금융기관들이 XRP의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며,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는 XRP가 국제 송금망 SWIFT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XRP는 2024년 내내 0.50달러 부근에서 횡보하다가, 미국 대선 이후 급등하며 일시적으로 60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조정을 거쳤지만 현재 가격은 2.26달러이며, 연초 대비 여전히 6% 이상 상승해 있다. 이는 3.38달러의 52주 고점 대비 약 35%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XRP의 장기 상승 가능성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과거 역대 최고가인 3.84달러까지 회복할 여력은 물론, 일부는 10달러 이상도 가능하다는 분석을 제시하고 있다. 현재 시가총액은 약 1,330억 달러로, 도지코인(약 280억 달러)을 크게 앞선다.
밈코인의 일시적 유행보다는 실사용 기반과 장기 성장성을 갖춘 자산을 찾는 투자자라면, 도지코인 대신 XRP가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이 이번 분석의 결론이다. 특히 현재 가격이 커피 한 잔보다 저렴한 수준인 만큼, 진입 시점으로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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