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마다 새로운 질서가 구축되고 있다. 기존 통화 시스템의 한계가 드러나는 가운데, 비트코인(Bitcoin, BTC)은 스스로의 속도로 새로운 금융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베테랑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자신의 이름으로 운영하는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에 6월 22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에서 비트코인의 역사적 의미와 구조적 잠재력을 집중 조명했다. 그는 2008년 금융 위기가 촉발한 통화 시스템 불신 속에서 등장한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으로 정의하며, 중앙은행의 무제한적인 통화 공급에 대한 대안으로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은 전체 발행량이 2,100만 개로 제한돼 있으며, 누구도 이를 임의로 늘릴 수 없다. 이러한 희소성과 독립성은 기존 법정화폐 시스템이 신뢰를 잃는 상황에서 강력한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영상에 따르면 현재 미국 등 일부 국가는 전략적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기 시작했으며,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비트코인 전체 공급량의 5.8%가 기관 투자자에 의해 확보된 상태다.
데이비스는 이러한 흐름을 단순한 가격 상승 기대가 아닌, 시스템적 전환의 징후로 해석했다. 기존의 통화 질서가 통제 불가능한 부채, 구조적 실업, AI 기반 기술 충격 등으로 인해 붕괴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금융 인프라가 조용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10분마다 한 블록씩 쌓이는 시스템"이라는 표현을 통해, 비트코인이 단순한 투기 자산이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통화 시스템의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는 단지 미래를 예견하는 차원을 넘어, 이미 현실에서 구현되고 있는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영상은 결국 하나의 메시지로 귀결된다. 세계 경제가 구조적으로 재편되는 시기에 대비하려면,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체 자산의 역할을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데이비스는 “기존 질서가 무너지는 혼돈 속에서 생존하고 싶다면, 새로운 질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