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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여기'만 넘으면 강세장 본격화?...ETF 승인 이후 200주 돌파 신호 주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02 [15:21]

카르다노, '여기'만 넘으면 강세장 본격화?...ETF 승인 이후 200주 돌파 신호 주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02 [15:21]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 카르다노(ADA)/챗gpt 생성 이미지  

 

알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시대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카르다노(Cardano, ADA)가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을 뒤따를 수 있는 기술적 전환점에 도달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특히 ADA는 최근 주간 차트에서 50주 이동평균선이 200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면서 장기 하락장에서 벗어나 상승 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제기됐다.

 

베테랑 트레이더 댄 감바데요(Dan Gambardello)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크립토 캐피털 벤처(Crypto Capital Venture)에 7월 1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대형 디지털 자산 펀드(GDLC)의 ETF 전환 승인이 ADA에 중요한 기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GDLC는 비트코인(Bitcoin, BTC), 이더리움(Ethereum, ETH), 솔라나(Solana, SOL), 엑스알피(XRP), 카르다노 등 주요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르다노도 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첫 ETF 승인을 받은 셈이다.

 

감바데요는 비트코인이 ETF 승인을 받은 직후 약 20% 하락했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술적 전환점이 상승장의 기반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 ETF 승인 당시 50주 이동평균선이 200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했고, 이는 곧 강세장의 신호였다”며 “현재 ADA도 정확히 같은 구조를 그리고 있다”고 말했다.

 

카르다노는 여전히 박스권에서 횡보 중이며, 상대강도지수(RSI)를 중심으로 한 상승 다이버전스 여부가 향후 흐름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감바데요는 카르다노의 200주 이동평균선인 약 0.65달러를 핵심 저항선으로 지목하며, 이를 돌파할 경우 강세 전환의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카르다노는 전고점 대비 약 50% 하락한 상태다.

 

블룸버그의 최신 예측에 따르면, 알트코인 ETF 승인 확률은 XRP, 솔라나, 라이트코인(Litecoin, LTC)이 95%, 도지코인(Dogecoin, DOGE), 폴카닷(Polkadot, DOT), 카르다노는 90%이다. 감바데요는 “시장 참여자들이 ETF 승인 직후 단기 하락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구조 변화에 집중해야 한다”며, “지금은 기관 자금 유입과 금리 전환에 대비한 압축 구간”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지금 이 구간이 바로 사이클이 형성되는 지점”이라며, 가격이 아닌 펀더멘털과 기술적 흐름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비트코인의 전례를 따르는 알트코인들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기 위한 준비가 이뤄지고 있다는 해석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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